트랜지스터는 어떻게 전류를 켜고 끄는 스위치 역할을 하나요?

전자공학개론에서 트랜지스터가 컴퓨터의 기본 소자라고 배우는데, 작은 반도체 소자가 어떻게 전류를 흐르게 하거나 막는 스위치 역할을 할 수 있는 건지 그 동작 원리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트랜지스터는 n형과 p형 반도체를 접합해서 만듭니다. 그래서 특정한 단자에 전압을 걸어주면, 내부의 전자나 정공이 이동할수있는 통로가 열리게 되는거죠. 그러면 이 통로를 통해서 전류가 흐르면은 켜짐상태가 되고, 전압을 끊으면 통로가 닫히게되서 전류가 꺼짐 상태가 되는 원리입니다. 즉, 작은 전기적 신호로 큰 전류를 제어하는 문지기 역할인 샘입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켜고 끄는 신호를 0이랑 1의 디지털 신호로 인식하고, 복작합 연산을 처리하고 있죠. 결국에는 기계적인 움직임 없이 순수하게 전자의 이동만으로 작동을 하고 있어서, 빠른속도로 스위칭이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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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트랜지스터는 작은 전기 신호로 큰 전류의 흐름을 제어하는 반도체 소자입니다.

    대표적인 반도체 소자로 MOSFET이 있는데, 게이트에 전압을 가하면 반도체 내부에 전류가 흐를 수 있는 채널이 만들어지고, 전압을 제거하면 그 채널이 사라져 전류가 차단되는 방식이에요.

    즉, 게이트 전압이 스위치 손잡이 역할을 하고, 전류를 흐르게 하거나 끊는 것이죠.

    컴퓨터는 이 동작을 0과 1을 활용해서 수십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초당 수십억 번씩 켜지고 꺼지면서 연산과 데이터 처리를 수행하는거예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트랜지스터는 쉽게 말해서 작은 전기 신호로 더 큰 전류의 길을 열고 닫는 전자식 스위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컴퓨터에 많이 쓰는 것은 MOSFET인데 게이트라는 부분에 전압을 걸어주면 반도체 안에 전류가 지나갈 수 있는 통로가 생성됩니다. 이 통로가 만들어지면 소스에서 드레인 쪽으로 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것이 켜진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게이트 전압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통로가 사라져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는 상태가 되는데, 이것이 꺼진 상태입니다. 기계식 스위치가 손으로 접점을 붙였다 떼는 방식이라면, 트랜지스터는 전압으로 보이지 않는 전류의 길을 만들었다가 없앴다가 하는 방식입니다.

    이 켜짐과 꺼짐을 0과 1로 사용하면 컴퓨터가 계산하고 저장하는 디지털 회로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트랜지스터는 작은 전압이나 전류를 입력하면 반도체 내부에 전류가 흐르는 통로가 만들어지거나 사라져 전류를 흐르게 하거나 차단하는 전자 스위치 역할을 합니다 컴퓨터에서는 이 두 상태를 각각 1과 0으로 사용하며 수십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초고속으로 반복 동작해 논리 연산과 데이터 처리를 수행합니다 이처럼 트랜지서터는 전기 신호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핵심 소자로 현대 CPU와 메모리의 기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