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통해 이러한 부분이 나아질 수 있을까요??

누리가 껌이나 먹을 거를 베개나 이불 쪽에 숨겨두기도 하고 평생 같이 살면서 모든 걸 따로 하기에는 살 날이 많은데 같이 공놀이도 할 수 있으면 좋겠고 노즈워크도 할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성향이 있어 둘이 뭔가를 같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보니 친해지기도 쉽지 않습니다. 보리는 이러한 성격은 아니라서 먹을 거나 노즈워크할 때 강아지가 옆에 와도 관심도 없습니다. 훈련을 통해 이러한 부분이 나아질 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훈련으로 충분히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먹을 것을 숨기거나 다른 강아지가 접근할때 예민해지는 행동은 자원 지키기 성향일 수 있어 억지로 빼앗거나 가까이 붙이는 훈련은 피해야 합니다. 먼저 각자 따로 노즈워크를 하며 다른 강아지가 있어도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경험을 만들어주세요. 이후 거리를 조금씩 좁히고, 성공하면 보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심하게 으르렁거리거나 공격성이 있다면 행동전문가의 도움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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