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도전의 이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요순의 태평성대다'
정도전은 평생 동안 오직 그 한 가지만을 꿈꿔 왔다. 임금은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들은 밭을 일구어 배부르고 등 따듯하게 사는 세상, 전쟁도 없고 가난도 없는 세상, 봄이면 들꽃이 난만하고 햇살이 따뜻하여 남정네들은 들에 나가 일을 하고 아낙네들은 나물을 캐고 빨래하면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정몽주와는 오랜 친구로, 청소년기때부터 권문세족과 외척의 발호로 부패한 고려 사회를 성리학적 이상향으로 개혁해야 된다는 사상을 품고 사상적, 정치적 동지로서 협력하였으나 뒤에 조선 개국과 관련하여 정적으로서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