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식 시장 반등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금리 인상 기조가 여전하고 경기침체는 내년부터 본격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미연준과 달리 선물시장과 주요 투자은행들은 내년 9월 이후부터는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는데 해당 시점부터는 6월 정도 선행하는 주가는 상승으로 방향을 틀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까지는 주가는 하방경직성이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리한 박스권 장세가 예상됩니다. 주식 투자자로서는 그다지 반길만한 상황은 아닐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3년도 주식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해서 큰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이면 현재 기술적 반등을 줄때 분할매도로 매입비중을 줄여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년 주식시장을 바라본다면 '모멘텀', '수급', '실적' 그 어느 것 하나 좋은게 없는 상황입니다.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3가지 조건들이 모두 -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이 상승한다는 것은 기적을 바라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