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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1.10

오미크론이 우세종 되면 또 4차 맞아야해요?

TV에서 우세종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현재 3차까지 기본이라고 백신접종 권고하고

있는데,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또 어떤 방역방침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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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 본 게시판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의학적인 상담을 하는 곳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4차 접종을 하게 될지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관련된 사항은 코로나 관련 의학적인 내용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상담 및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아하 콘텐츠 관리 정책에 어긋나는 질문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볼 때 4차 접종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 1회 접종까지만 논의되고 향후 2차,3차에 대한 논의결과는 정확히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부스터샷 맞고 추이를 살피고 감염자수가 늘어나면 매년 맞아야할 가능성만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감염자수가 줄어들고 종결이 될 것 같으면 부스터샷 1회만으로도 끝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화이자제약사에서는

    새로운 변이 형태인 오미크론이 백신의 면역력을 회피하는 종인지, 백신의 수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다면 개발기간은 10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시에 부작용은 예측은 어려우며 백신은 접종 완료 6개월 이후에 항체량이 적어짐이 보고되었으며 항체 유지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6개월 이후에는 추가접종이 필요로 됩니다.백신 1,2차 맞았을때 부작용이 심했던 경우 3차 접종은 의사의 진료후 접종여부를 결정하길 권고드립니다. 4차 접종은 아직은 계획은 없으나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하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4차 백신 접종을 시작한 상태이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추가백신접종에 대한 게획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만일 추가적으로 면역력이 낮아져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판단될 시 추가 접종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4차 가능성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효과는 델타에 90% 오미크론에 70%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3개월 이상 경과시 접종 가능하며 3-6개월 사이에 접종하시면 됩니다.
    1차 2차 접종시 부작용이 컸던 경우 부스터샷은 득과실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에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일정은 정해진바 없으나 추가 접종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 오미크론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이상의 추가적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 2차에 비교해서 부작용이나 효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생기는 항체는 6개월정도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잘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이후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그에 맞게 만들어진 백신을 접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접종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아직까지 백신의 지속 기간,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접종 완료 이후 6개월가량 지날 경우 중화항체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기존 백신 접종 완료 이후에 부스터샷 접종까지 확정되었습니다.

    백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가 다소 감소하며 바이러스도 지속적으로 변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4차접종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부스터샷에 대한 내용은 3차까지는 나왔지만

    그 이후에 추가 접종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나와있지 않아서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 쯤이면 추가 부스터샷에 대한 여부가

    나오지 않을까, 아니면 새로운 백신이 나올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를 예로 든다면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본 접종 후에는 변이를 막을수 없으나 부스터샷 접종 후에는 어느 정도 예방 효과를 가진다는 연구 결과와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감염 자체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 예방 효과 및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낮추는 효과는 있으니 기본 접종에 큰 부작용이 없었거나 감염에 대해 걱정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고자 하신다면 접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결국 변이가 계속 발생할때마다 백신을 접종할 계획을 정부에서 가진다면 추가적인 접종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다만 접종은 의무가 아니기에 신중하게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추가접종을 가장 빨리한 이스라엘에서는 이미 4차접종을 접종하고있으며 영국, 독일, 브라질 등도 두번째 추가접종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국내 4차 접종(얀센접종자는 3차접종)을 검토 중이며, 향후 이스라엘 등 다른 나라의 접종 상황을 예의주시한다는 계획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의 케이스를 지켜보아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4차, 5차 접종에 대한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WHO에서도 이에 대해서 입장발표는 하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개인 위생을 우선해서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면서

    부스터까지 맞으시는 게 괜찮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에게는 3차 접종까지만 맞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정부에서는 면역저하자에 한해서 3차 접종 후 3개월 지났을 때 4차 접종을 맞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지금처럼 확진자가 늘어난다면 4차 접종 얘기도 슬슬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영국에서도 접종완료 3개월 후에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해지면서 이제는 4차접종(얀센은 3차접종)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4차접종(얀센은 3차접종)에 대한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변이가 발생하거나 오미크론이 확실한 우세종이되어 확진자수가 급증하면 접종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되어 이전보다 신속하게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부스터 샷 이후 권고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는 감소하지만 정확히 언제까지 효과가 지속되는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접종완료자 중에서 부스터 샷 접종군과 비접종군이 나누어지고 있고 이후 필요한 비교 연구를 통하면 백신을 특정 시점에 지속적으로 맞아야 될지 지침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현재까지는 부스터가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부스터 샷 이후 접종이 다시 필요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12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부스터 접종이후 4차접종에 대해서는 아직 외국의 연구가 명확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를 근거로 한 추가접종또한 권고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연구결과를 기다려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선도적으로 3차 접종 3개월 후 4차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나 반복적인 백신 접종이 면역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현재 논쟁이 지속중입니다. 국내에도 면역저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4차를 시행하는 방침에 대해 논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