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식감에 예민한 부분이 좀 있어요
물컹물컹한 건 거의 먹지 않는 편인데요
버섯 가지 돼지비계 같은 물컹한 식감은
시도조차 안하고 실수로 입에 들어가면 바로 뱉아요
이렇게 물컹한 식감이 음식을 계속 주지 않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음식에 섞어서 몰래라도 줘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렁물렁한 식감을 꺼리는 아이들도 젤리나 푸딩같은 것들은 곧잘 먹곤하죠
음식 특유의 향을 꺼리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고 성장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만큼 무리해서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혀에 미뢰가 많아서 예민하게 느낄 수 있는데 익숙해질 때까지 여러 번 제공해주고 좋아하는 음식에 함께 넣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편식을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정확히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이라고 해서 매번 그래 먹지마 라고 주지 않으신다면 아이의 편식 습관을 고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다른 방법으로 요리해서 제공을 해주도록 하세요.
전, 튀김, 볶음밥, 비빔밥, 김밥, 피자, 짜장면 등 잘게 잘라서 넣어 요리를 해서 제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물컹한 식감의 음식은 대체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듯 합니다.
다지거나 갈아서 다른음식에 섞어서 먹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비계는 몰라도 버섯이나 가지같은 다른 음식은 영양을 고려하여 쥬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잘게
썰거나 조리법을 달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편식을 하면 아이와 요리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다양한 야채를 손질하면서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생길 수 있으며,
또한 성취감과 자존감도 높아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물컹 물컹한 음식들은 거의 싫어 하는 것 같아요.
대체로 가지나, 버섯 등을 제일 싫어하는 것 같아요.
편식을 계속하면, 잘게 썰어서 동그랑 땡을 만들어 주는 등 다른 음식에 섞어서라도 먹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음식에 대하여 편식을 하는 경우 조리법을 달리하거나
음식을 같이 조리하면서 해당 재료나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아이가 특정 음식을 강하게 거부하는 경우
대체 음식을 먹이시는 것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컹한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들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는 편식보다는 식감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그럴수있습니다.
버섯이나 가지같은 경우 기름으로 구워서 수분기를 제거해서 튀기듯이 요리를 해보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편식을 하지 않으면
선물을 주기로 하고 이로써
편식을 하는 것을 고쳐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