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여아가 스스로 자꾸 몸을 때리고있어요
8개월여야 이고 팔(손)을 아직 완벽하게쓰지는못합니다
잡는거랑 호기심은 이해하는데 스스로 배를 엄청때릴때도있어서 이유를모르겠습니다. 이건대체 어떤 심리인가요?막고는있는데 자주그러니 너무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둘이 자기 몸을 꼬집는 행위는 8개월 이후부터 나타나며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불편하거나 화가 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자신의 몸을 때리는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때리는 것은 안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개월에는 아직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게 보일수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수있으며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것이며
아이에게 신체감각적놀이를 많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손톱을 물어뜯거나 자해하는 행위는 가족을 향한 공격의 다른 표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접촉-경계’ 혼란의 유형 중 ‘반전’입니다. 부모에 대한 불만의 표시를 직접적으로 표출하지 못하니까, 자기 손톱을 물어뜯거나 신체에 상해를 입히며 대신하는 것이지요.
건강한 사람은 접촉-경계에서 환경과 교류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에는 경계를 풀고, 해로운 것에는 경계를 하면서 자신을 보호합니다. 그러나 경계가 너무 단단한 사람은 환경의 이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경계가 너무 불분명한 사람은 해로운 것을 막아내지 못하지요.
공격성으로서의 표현일지 어떨지 부모로서는 알 길이 요원하고, 아이조차도 자신의 마음을 모를 가능성이 높으므로, 어찌 되었든 언어로써 부모를 향한 원망과 분노를 표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신체를 움직이고 자극을 주는 것이
신기해서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행동은 자제하도록 유도하시길 바래요
장난감도 줘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신체를 이용하여
움직이고 그런 것을 느끼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아이에게 이상이 있다고 보기어려우며
이런 행동을 했을 떄 하지말자 이런식으로 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느 때 배를 때리는지 살펴 보기 바랍니다.
원하는 게 있을 때, 때리는지, 아니면 화가 날 때, 등 원인을 파악한 후 원인을 해결해 주시면 배를 때리는 행동이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배를 때리는 행동을 한다고 과하게 반응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을 보고 행동을 더 심하게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다른 활동으로 관심을 바꿔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몸을 때리는 것을 흔히 자해 라고 하지요.
지금 아이는 화가 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자기 몸을 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자기의 기분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몸을 때리는 것으로 본인이 화가 난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자주 자신의 몸을 학대 하거나 자해 하는 행동은 옳지 않으니 아이가 자신의 몸을 때리려고 한다면 그 즉시 행동을 제지시켜주시고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왜 자신의 몸을 때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여 주신 후에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