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서로 필요에 의해서 만났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관계가 끝나고 또 새로운 인연을 맺고 선택과 배신의 연속같은데 그런 만남을 계속 하는 게 맞는 걸까요?

30대 후반까지는 인간관계가 중요하고 내가 사는 이유였고 친구들과도 자주 만나고 추억을 만들곤 했습니다.

4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모임에서 만나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는 사람들 만나기가 주저되고 만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사람을 만나서 배신당하고 또 인맥을 정리하고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끊임없이 반복하던데 그럴수록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 줄어드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보는 혜안을 길러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인생을 살아보니

    인간관계 그리 크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살다보니 인간관계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단단한 마음 가짐 입니다.

    즉,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느냐 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입니다.

    그 누가 정작 내가 힘들 때 도움이 되는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결국은 나 스스로 해결해야 몫 일 뿐이고

    내게 소중한 사람들은 가족 뿐 입니다.

  • 이경규씨가 얘기했죠 고독과 외로움이 싫어서 누군갈 만나려고 하면 비극이 찾아온다고요 외로움과 고독을 즐길줄 알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조금은 냉소적인 답변을 드리네요ㅎ

    저도 사람 참 좋아하고 관계에 대해 적극적인 사람이었는데 10년전쯤 부터 관계를 정리하네요.

    생존을 향해 진화해온 탓에 인간 유전자에는 기본적으로 이기심이 있다더군요. 누구를 탓할 것도 없고ㅎ

    그래서 지나친 배려는 안 하고 '나'를 위해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누가 또 나를 이기적이라 한다면 할 수 없고요ㅎ 인간관계든 사고든 모두 돌고 도는거지요.ㅎ

    타인에 상처받지 마시고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고 지키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ㅎ

  • 사람 대부분이 비슷한 생각들과 고민을 갖고 있는 것 같더라고여

    관계에 있어서 내 자신이 타인에게 갖는 기대치가 너무 높은 건 아닌지,

    그리고 내가 먼저 다가가는 방법은 어떨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게 어떨가 시퍼여.

    내가 타인에게 먼저 배려하는 것 먼저 생각해주는것이 손해일거라고 생각할수도 잇고 분명 피해를 볼 수도 잇지만

    아무리 사회속에 찌들엇어도 최소 10명중 1명은 진정한 친구로 둘 수 있지 않을까싶어여.

    그럼에도 떠나는 사람들은 그냥 두세여, 인연이 아닌 것일수도 잇고 상대방은 아직까지 사람관계에 대해 이해를 덜한 것이니까여.

  • 나이가 들어가면서 관계는 조금씩 좁아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40대 중반에 접어들며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고 관계를 피하게 되는 경험은 흔한 변화일 것이며, 삶의 우선순위가 가족, 직장, 건강 등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보는 눈을 기르는 것도 좋지만, 일단 관계의 질을 선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 말씀과 같이 30대까지는 주변 인간관계와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생각하시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시면 내 가족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게 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과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