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밥솥과 오일을 넣고 한 밥솥의 밥과의 차이점
요즘 핫한 아이템 중에 저당밥솥이 유행인데요 정말로 탄수화물의 칼로리가 줄면 혈당이 떨어지나요 그리고 저당밥솥의 밥과 오일을 넣고 밥솥에서 하고 냉장고에 넣었다 먹는 밥과 혈당을 내리는 문제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당밥솥]
저당밥솥은 백미 취사 시 밥물(전분이 녹아 나온 물입니다)을 배출해서 당질이 줄어들도록 설계된 기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러 소규모 실험에서 저당밥솥 밥은 일반밥보다 식후 혈당 상승이 완만했다고 합니다. 물론 같은 양에서 일반밥과 저당밥솥으로 지은 밥으로 비교를 했을 경우입니다.(주의할 점은, 저당밥솥은 적당히 드신다면 혈당을 덜 올리지만, 결국 탄수화물이라 과하게 드시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기 어렵습니다)
[저항성 전분 밥]
오일을 넣고 지은 후 냉장보관을 12시간 이상 하고 다시 재가열한 밥은 식물성 오일을 소량 넣어 취사 후 냉장해서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 RS) 수치를 올려주는 방식입니다. 저항성 전분은 소장에서 흡수가 덜 되서 혈당 상승과 열량 기여는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밥 비교]
그래서 저당밥솥과 저항성전분이 올라간 밥을 비교하자면, 저당밥솥은 당질 자체를 물리적으로 줄여주는 방식이라 백미로 지으면 효과가 거의 확실하며, 저항성 전분 밥이 이론적으로 좋은 원리지만 아직 임상 근거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저항성 전분은 사람마다 작용범위가 다를 수 있고, 오일 조절을 하지 않으면 지방 특성상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백미를 기준으로 저당밥솥이 좀 더 현실적인 선택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명 평가1. 저당밥솥의 원리와 혈당 강하 기전
저당밥솥은 밥을 찌는 과정에서 쌀에 함유된 수용성 전분(탄수화물) 일부를 물에 녹여 배출함으로써 밥의 총 탄수화물 및 칼로리 섭취량을 물리적으로 줄입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감소하면 소화되어 흡수되는 포도당의 양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는 직접적으로 식후 혈당 상승 폭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오일 첨가 후 냉장 보관 밥의 효과
밥에 오일을 넣고 지어 냉장 보관했다가 다시 데워 먹는 방식은 밥 속의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저항성 전분은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이동하여 식이섬유처럼 작용하므로, 포도당 흡수 속도를 늦추고 식후 혈당 반응을 덜 급격하게 만들지만, 총 탄수화물 함량 자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혈당을 낮추는 방식에서 저당밥솥은 총량 감소, 오일 밥은 흡수 속도 지연의 차이가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