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에 빠진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해보면 놀이에 대한 파생의 효과로서 자신이 승리의 기쁨을 누릴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심리 때문인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또한 끈질긴 승부욕이 더욱 도박으로 이어지게 되고 지금은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았지만 언젠가는 잃은돈을 만회

할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희망내지는 기대심리가 늘 희망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도박은 “건 돈을 잃어버릴 위험성을 감수하고 돈을 더 많이 딸 수 있으리라는 희망하에 불확실한 사건에

돈을 거는 행위”를 말합니다.

사회가 다변화하면서 도박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지요.

문제가 되는 것은 도박 자체가 아니라, 도박 중독입니다.

도박에 탐닉하는 도박 중독은 일종의 정신적인 질병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도박 중독은 불치병이 아니라 치유 가능한 병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도박을 끊지 못하는 것일까요?

‘도박중독은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 때문입니다.

도박중독에서 벗어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갖고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치료를 받는다면

누구든지 도박 중독을 극복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