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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전기차 판매가 늘어났는데 유독 미국만 줄어드는 이유는

10월 전기차 판매량이 전세계적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그런데

미국의 전기차 시장은 급락했다고 하는데 무엇때문에 유독 미국만 그런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전기차 판매가 미국에서는 하락한 이유는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하면서 전기차 구매 부담이 크게 증가했고, 연방 연비 기준 완화, 충전 인프라 비용 상승, 정책 변화가 미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를 꺾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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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전월부터 전기차 혜택인 세액공제를 없앴기 때문입니다.

    전기차에 대한 세액공제가 있고 없고가 굉장히 큰데요.

    실질적인 수요자 입장에서 전기차에 대한 메리트가 크지 않은데 반해 세액공제로 그나마 내연차와 비빌 수 있었습니다.

    약 7,500달러 한화 약 천만원이 갑자기 비싸졌다면 당연히 수요가 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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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정부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제도를 폐지한 이후 전기차 판매가 급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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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전기차 수요가 줄어든 이유는 금리 고착, 충전 인프라부족, 보조금 축소 등 구조적 요인이 큽니다.

    픽업, SUV 중심의 시장 특성상 전기차 전환 속도가 느린 것도 원인입니다.

    전세계 증가와 달리 미국만 역성장한 것은 정책, 소비자 구조 차이에 기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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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세계 전기차 판매가 늘어났는데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이미 미국에서는 전기차 판매가

    이미 충분히 된 것으로 보여지기에

    판매량이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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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월 미국 전기차 판매량 급락의 가장 큰 원인은 전기차 구매에 대한 연방 세액 공제 혜택(최대 $7500)이 9월 말 에 전면 종료되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정책 지원이나 보급형 모델 출시로 수요가 늘었지만, 미국에서는 보조금 종료 직전 막차 수요가 9월에 대거 선반영되어 10월 수요가 급감했습니다.  이는 보조금이 사라지면서 전기차의 실질 구매 가격이 상승하여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시장이 일시적인 침체기를 맞이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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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 세계 전기차 판매는 늘었지만 유독 미국 시장만 10월에 급락한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세액 공제 혜택이 9월 말에 종료되었기 때문입니다.

    보조금 종료 직전인 9월에 미리 사려는 막판 가수요가 몰렸고, 10월부터는 차량 가격이 갑자기 수천만 원 오른 효과를 주어 소비 심리가 급격히 냉각되었어요.

    게다가 넓은 땅에 비해 충전 인프라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고, 구매 부담에 하이브리드 같은 대안으로 소비자들이 눈을 돌리는 현상도 영향을 줬다고 합니다.

    결국 정책 변화가 시장에 강력한 충격을 준 일시적인 조정 국면으로 보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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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이 하반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주요 자동차업계들의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했으며 이는 현대차의 3분기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친것입니다.

    보조금 삭감이 되면서 미리 상반기에 판매가 수요가 당겨지면서 이뤄진것이며 이로인해서 미국의 전기차 판매량이 자연스럽게 감소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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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지원을 하던 전기차 세액 공제가 9월말에 종료되면서 이러한 실적이 10월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9월까지 최대한 선행출고가 이뤄지면서 10월부터는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