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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사자51
힘센사자5122.12.29

건강검진결과 공복혈당 수치가 높아요

나이
50
성별
여성

검진결과 공복혈당 수치가 110정도로 높게 나왔습니다 정상은 100미만인것같아요

공복혈당이 높은경우 당뇨병이 의심되는것인가요?

관리하면 좋아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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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복혈당이 100~125mg/dL으로 정상(100mg/dL 미만)보다 높지만 당뇨병(126mg/dL 이상)은 아닌 경우를 공복혈당장애라고 합니다.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의 5~8%는 1년 안에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당관리를 철저히해야하고 지금부터 관리를 잘한다면 좋아질수있습니다.


  • 공복혈당이 높으면 당뇨병을 의심 및 진단할 수 있지만 보통 126mg/dl 이상이 당뇨병을 의심하는 기준입니다. 110 정도 나왔다면 내당능장애, 즉, 당뇨 전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로 진행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당뇨진단기준에 해당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내당능 장애 정도로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식단조절하시고 운동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힘센사자51 님.

    공복혈당이 100-125면 내당능장애로 당뇨병 전단계 입니다.

    식단 조절, 운동 등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이 높게 나왔다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당뇨병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겟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8시간 공복 혈당에서 126g/dL를 넘어가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아직 당뇨는 아니지만 100g/dL를 넘어가는 경우 10년쯤 뒤에 당뇨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중조절을 해주시고 하루에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이나 근력운동을 해주시는게 인슐리내성을 줄여서 당뇨 발생 가능성을 줄여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이 100~125사이를 공복혈당 장애라고 진단합니다.

    당뇨는 126이상인 경우로 진단을 하구요.

    그러므로 현재 검사는 공복혈당 장애일 뿐 당뇨는 아니지요.

    공복혈당 장애를 따로 구분하는 이유는 앞으로 관리를 잘 해주면 당뇨로 진행할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물 치료가 아닌 식사 조절, 운동, 체중 조절로 충분히 당뇨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50세라면 폐경기라서 앞으로 뱃살도 늘고 공복혈당도 올라갈 위험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잘 유지하셔서 혈당이 더 올라가지 않도록 신경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9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당뇨위험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식습관과 운동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단은 당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당이 많은 과일은 당뇨예방에 좋은 음식들은 아닙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당뇨를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걷기나 달리기 등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고 수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땀이나고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꾸준하게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운동을 하는지는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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