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코인투자를 하다보니 경제에 대하여 하나도 모르다가 기준금리를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이 기준금리라는 것이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대출금리가 상승하여 시설투자가 줄게 되고 예금금리가 높아져 예금으로 자금이 몰립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 금리는 예금 적금과 대출 이자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무역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위험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수출이 안 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수출을 위해서 환율을 맞추는 것이고 그것이 기준금리를 미국과 격차를 두면서 따라 올라가는 이유입니다 자금 유출도 막는 것이고요 다만 금리가 높으면 부유층들은 좋지만 서민들은 어려워집니다 지금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보통 정권별로 조금 양분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투표를 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경제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 변동은 금융시장의 금리, 자산가격, 환율 등에 영향을 주어 소비, 투자, 수출 등 총수요를 변화시킵니다. 예를 들어, 금리 인상은 대출 비용을 높여 소비와 투자를 줄이고, 원화 가치를 상승시켜 수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준금리는 물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 인상은 총수요를 감소시켜 물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며,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춰 실제 물가상승률에도 영향을 줍니다. 다만 비용상승형 인플레이션의 경우 금리 정책만으로 통제하기 어려울 수 있어, 경제 상황에 따라 신중한 정책 결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한나라의 대표금융기관이 다른 금융기관이 참고할수 있도록 금리를 발표하는것입니다.
기준금리를 발표하게 되면 다른 금융기관은 기준금리변화를 참고하여 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시중의 통화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투자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국가에서 화폐를 유통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비용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시중에 돈이 덜 돌게 되고 금리가 낮으면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돈이 더 잘돌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코인이나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금리가 내려가서 시중에 돈이 많이 돌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크게 기준금리와 시장금리가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고시하는 기준금리이며 시장금리는 현재 유통시장에서 결정되는 시장금리로 대표적인 시장금리는 국채 10년물을 기준으로 고시합니다.
그리고 기준금리는 초단기 금리이며 시장금리는 장기금리로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기준금리는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거래되는 초단기금리로서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즉 기준금리는 국내에서는 7일물 RP기준금리로 고시됩니다. 그리고 이 기준금리가 시중은행들과 금융기관들의 차입과 같은 신용거래유동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금리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준금리의 향방에 따라서 시장금리인 국채 10년물에 영향을 주게되는 구조입니다.
즉 기준금리로 인하여 금융기관의 유동성에 영향을 줄수 있고 이로 인하여 시장금리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국채의 수급이나 시장의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런 시중의 유동성이 축소되는 시기로 된다면 위험자산인 코인이나 주식의 수급이 감소되는 영향으로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는데, 일단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시장에 유통되는 통화량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개인과 기업 모두 금리가 높아진 대출에 부담을 느껴서 소비는 줄어들고 투자가 위축되는 등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개인과 기업에서는 대출이 증가해 소비가 늘어나고 투자가 활성화 되면서 경기가 좋아지지만 한편으로는 물가가 상승할 우려가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해당 국가 화폐의 가치와 연결됩니다. 그리고 해당 국가의 가장 기준이 되는 금리가 기준금리고요. 그래서 기준 금리에 따라 여러 다른 금리(대출금리, 예금금리 등)가 변하고, 이게 경제에 영향을 주는게 큽니다.
금리가 높으면 돈의 가치가 높다고 보면 됩니다. 내가 같은 100만원을 1%일때는 1만원만 나에게 주는데, 10%일때는 10만원을 줍니다. 돈의 가치가 높아진 것입니다. 금리 내리면 반대구요.
그리고 세상 거의 모든 자산과 물건은 돈으로 가치를 표현합니다. 따라서 돈의 가치가 내려가면 가만히 있던 자산과 물건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올라가고, 금리 올라가면 반대 현상이 일어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예금의 매력도가 높아집니다. 또 대출금리가 높아져 이자부담이 커집니다. 그래서 대출내서 공격적으로 뭘 하기보다는 예금을 더 하게 되고, 소비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경기가 좀 안좋아지게 되고요.
반대로 금리 낮추면 대출늘어나고 시중에 돈 많이 풀리고 부담이 적어지니 소비도 늘수 있습니다. 경기 활성화되는데 대신 물가는 또 올라갑니다.
거시경제는 이 큰틀에서 반복되고 이걸 각국 중앙은핸들이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시민들은 고통받지만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한 국가의 통화유통에 중요한 기준으로 금융안정화도모에 있어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준금리에 따라 국가 환율이 달라지게 되며 이로 인하여 기업들의 매출 규모가 달라지고 결과적으로 국가 경상수지, 물가가 달라지게 되며 일반적인 대출에 있어서도 결국 일반 국민들에게 전가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 굉장히 중요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한 국가가 잘 못된 기준금리 결정으로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쉽게 자기 입맛대로 기준금리를 내려라 올려라 하지만
결코 그 결정이 쉽지 않고 세계 각국의 금리 상황과 현재 국가 상황 등을 고려하여 굉장히 신중을 기해서 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이 기준금리 변동은 대출 금리, 예금 금리 등 시중 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소비, 투자, 물가 등 경제 전반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줍니다. 대출 금리가 상승하면 가계의 이자 부담이 커져 소비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예금 금리가 상승하면 저축 유인이 커져 소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가 하락하면 가계의 이자 부담이 줄어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예금 금리가 하락하면 저축 유인이 줄어 소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투자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 역시 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커져 투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감소하여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 역시 금리 하락으로 부담이 줄어 투자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인데요.
기준금리에 따라 은행의 예금 금리, 대출 금리도 변동하게 됩니다.
얼마 전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져서 어떤 은행이 예금 금리를 낮추겠다는 소식도 있었지요.
기준금리 하락으로 은행에서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를 낮춘다면
예금의 수익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예금보다는 주식이나, 부동산 수요가 확대되어 투자가 활성화됩니다.
기업도 더 낮은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되어
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데요.
동시에 물가 상승이 유발되어 인플레이션율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높으면 돈의 값이 비싸지기 때문에 기업은 대출을 줄이고 투자를 줄이게 됩니다. 가계 또한 대출금리가 올라가니 대출을 줄이고 기존 대출도 상환하려고 합니다. 이는 투자와 소비를 줄여 경기가 침체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낮으면 가계와 기업은 대출을 늘려 투자를 늘리고 소비를 늘입니다. 이는 고용증가로 이어져 경기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는 경기가 너무 뜨거워 인플레이션이 우려될 때는 기준금리를 올리고 경기가 너무 침체되려고 할때에는 기준금리를 낮추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입니다
요즘 처럼 경제성장률이 저조하면 보통 기준금리를 인하해서 내수경기 부양을 하게 되고 경기가 좋아서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면 기준금리 인상을 해서 시중 통화량을 줄여 물가를 낮춥니다
참고로 다음주 2월 25일에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고 현재 기준금리 3.00프로에서 0.25프로 인하해서 2.75프로로 기준금리가 되는게 유력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