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토너 관리 및 보관기간 등 레이저 복합기 유지보수등 질문합니다.

삼성 C563FW 복합기 사용중이고 사면 기본으로 들어있는 번들 토너 사용중에 있습니다.

토너 잔량 및 드럼, 전사벨트 등 기타 소모품 잔량도 사진과 같습니다.

토너의 경우 현제 장창된거 말고 삼성 정품 토너 5개를 당근에서 싸게 업어왔는데

Y510S, M510S, C510S요 3개의 토너는 개봉 및 장착만 한 토너고

K510S, Y510S 이 두개의 토너는 개봉하지 않은 새 토너 입니다.

싸게 올라왔길래 5개 모두 사면 페토너통도 같이 준다길래 샀는데 보관을 얼마나 할수 있을까요?

AI기준으로는 습하면 안되고 사용전 흔들어 사용하라는데

가끔씩 흔들어주면 좀더 오래 보관 및 사용 가능 할까요?

사진으로 보이는 것 처럼 삼성 정품 박스고

5개 모두 5만원에 업어왔는데 보관을 오래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오래 보관할수 있을까요?

제가 흑백 복합기 사용할 때 인쇄량이 적어서 1년에 한번 꼴? 1년반에 한번꼴로 토너를 교체했었고 드럼 및 기타 소모품은 교체한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토너도 많고해서 인쇄를 많이 해야하는데 안하면 너무 오래방치하는거 아닐까 싶어 문의드립니다.

전사벨트 및 드럼 또는 기타 소모품의 교체 시기를 알리는 증상 이나 고장일때의 증상을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사무실에서 삼성 컬러 레이저 복합기를 몇 년째 굴리고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5만원에 정품 토너 다섯 개에 폐토너통까지면 일단 아주 잘 사신 겁니다. 보관 기간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여유 있으니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미개봉 토너부터 말씀드리면, 알루미늄 파우치가 뜯기지 않은 상태로 원래 박스에 넣어 실온에 두시면 2년에서 3년은 무난합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쟁여둔 정품 토너를 재작년에 꺼내 썼는데 인쇄 품질에 아무 차이가 없었어요. 중요한 건 시간보다 환경이라서, 베란다나 창고처럼 여름에 40도 넘게 올라가고 겨울에 결로가 생기는 곳만 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프린터에 들어가는 방향 그대로 눕혀서 보관하세요. 세워두면 안쪽 파우더가 한쪽으로 뭉칩니다.

    문제는 개봉해서 장착까지 했던 세 개예요. 이건 미개봉이랑 완전히 다르게 보셔야 합니다. 셔터 틈으로 미세하게 토너가 새고 습기도 그리로 들어가거든요. 저는 이런 건 지퍼백에 실리카겔 한두 개 같이 넣어서 밀봉해 둡니다. 그리고 순서상 개봉했던 것부터 먼저 소진하시는 게 맞아요. 미개봉은 나중에 써도 멀쩡하니까요.

    흔들기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면, 보관하는 동안 가끔 흔들어주는 건 솔직히 큰 의미가 없습니다. 토너가 굳는 건 진동이 없어서가 아니라 온도와 습도 때문이거든요. 대신 장착 직전에 수평으로 대여섯 번 좌우로 흔들어주는 건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초반에 한쪽만 연하게 나오는 현상이 줄어듭니다. 다만 이미 개봉했던 토너를 세게 흔들면 셔터 쪽으로 가루가 새서 손이랑 책상이 난리 납니다. 저도 한 번 당하고 나서는 봉지 안에 넣은 채로 살살 흔들어요.

    인쇄량이 적어서 방치하는 게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레이저는 잉크젯처럼 노즐이 마르는 구조가 아니라서 그건 넘어가셔도 됩니다. 다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컬러 포함해서 몇 장 뽑아주시는 걸 권해요. 몇 달씩 그대로 세워두면 현상롤러가 드럼에 닿아 있던 자리에 눌린 자국이 남아서 초기 몇 장에 옅은 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안 보여도 습기가 제일 무서워서, 장마철에 제습기 돌리는 방에 두시면 훨씬 낫습니다.

    소모품 교체 시기는 제가 겪은 증상 위주로 적어볼게요. 첫째로 드럼, 그러니까 이미징 유닛이 갈 때가 되면 종이 위 같은 자리에 일정한 간격으로 점이나 줄이 반복해서 찍힙니다. 특정 색만 세로줄이 가면 그 색 드럼을 의심하시면 되고요. 둘째로 전사벨트가 낡으면 인쇄물 전체가 뿌옇게 배경 오염이 되거나 색이 미세하게 어긋나서 겹쳐 보입니다. 셋째로 폐토너통은 친절하게도 가득 차면 아예 인쇄를 막고 메시지를 띄워주니 신경 안 쓰셔도 돼요. 넷째로 정착기는 출력물을 손톱으로 긁었을 때 토너가 벗겨지거나, 유난히 용지 걸림이 잦아지고 예열할 때 소리가 커집니다.

    잔량은 프린터 아이피를 브라우저 주소창에 쳐서 내장 웹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소모품별 퍼센트가 다 보입니다. 드라이버 상태창보다 그게 훨씬 정확해요. 그리고 잔량 경고가 떠도 실제로는 꽤 더 뽑히니까, 메시지 나오자마자 교체하지 마시고 인쇄가 눈에 띄게 옅어질 때 바꾸시면 됩니다. 5만원어치면 앞으로 몇 년은 마음 편하게 쓰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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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삼성 정품 토너 경우에는 미개봉 기준으로 보통 2-3년 정도는 큰 문제 없이 보관이 가능합니다. 

    제조일이 오래되지 않았고 직사광선을 피한 실내에서 보관했다면 2-3년 보단 조금 더 지나더라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 그냥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이미 개봉하거나 한 번 장착했던 토너일 경우 밀봉 상태가 좋은 경우엔 수년 동안 보관 후 사용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웬만하면 밀봉 상태여도 잘 관리가 안된 경우 습기 문재로 사용에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토너와 잉크 보관 방법은 실온 상태에 습기가 적은 곳에 수평 상태로 보관하는게 가장 좋고, 박스 그대로 보관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베란다나 다용도실 같은 공간은 계절에 따라 여름철 고온 상태와 겨울철 영하 날씨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가능한 이런 장소에서 보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너는 장기간 보관할 때 잘만 보관한다면 내용물이 상하거나 품질 저하가 쉽게 발생하진 않습니다. 

    다만 토너 가루가 한쪽으로 뭉칠 수 있기 때문에 보관해두었던 토너를 사용하기 전에 좌우로 천천히 흔들어주고 고르게 뭉침 없도록 상태를 만들고 사용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보관하는 평소에 흔들어 줄 필요는 없고, 잦은 충격에 노출되지 않게 안전히 보관한 후 사용직전에 흔들어주는게 중요합니다.

    현재 5개를 5만원에 구입했다면 정품 기준으로는 상당히 좋은 가격에 구매하셨다고 보여집니다!

    미개봉 제품 두 개와 개봉 또는 장착 이력이 있는 세 개 모두 보관 상태만 좋다면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처럼 1년에 한 번 주기로 토너를 교체하는 정도의 사용량이라면 모두 사용하기까지 5년에서 6년정도 걸릴 수도 있을 것으로 예산되지만, 올바르게 보관만 잘 한다면 대부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찾아보니 드럼과 전사벨트 같은 소모품은 사용 기간보다 누적 인쇄 매수가 더 중요하다고 하니, 인쇄량이 적다면 몇 년이 지나도 교체하지 않아도 되고, 인쇄를 시도해보았을 때 상태가 좋지 않을 땐 확인 후 교체하는 것이 좋고 상태 자체가 좋아보이면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드럼 교체가 필요한 대표적인 증상은 인쇄가 흐려지거나 반복되는 점이나 줄이 생기는 경우 또, 같은 간격으로 얼룩이 반복되는 경우나 검은 배경이나 회색 음영이 생기는 경우 정도가 있으며, 전사 벨트 이상이 있는 경우는 색이 어긋나거나 번짐이 발생하기 되면 그리고 특정색이 출력이 안되는 등의 상태일 때 이상이 있다 보시면 됩니다.

    또 인쇄물 전체에 줄이나 얼룩이 반복적으로 찍히게 되는 경우에도 이상이 있다 보시면 됩니다.

    물론 프린터 자체 필터 청소를 시도해볼 수도 있지만 잘 나아지지 않을 땐 교체해주는 것이 더욱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