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깃들과 평권의 깃은 어떤 차이가 잇나여?

폥귄도 일단은 아마도 조류라고는 생긱을 하는데여 그 폥긴은여 일반 조류들과 쳬형이 다르긴한데 일단 조류가 갖고잇을모습은 대강 잇다고 보는데여.

깃 부분에서는 둘은 어떠ㆍ차이가 잇는지 알고시퍼여?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펭귄의 깃털은 하늘을 나는 일반 새의 깃털과 달리 날기 위한 구조가 아니라 수중 헤엄과 강력한 보온에 최적화되어 작고 단단하며 매우 촘촘하게 배열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조류의 깃털은 공기 저항을 줄이고 양력을 얻기 위해 비교적 길고 가벼우며 주기적으로 바람이 통하는 깃판 구조를 가지지만, 펭귄의 깃털은 방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늘처럼 피부 전면에 빽빽하게 덮여 있으며 뿌리 부분에는 두꺼운 다운 깃털층이 형성되어 극지방의 차가운 바닷물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완벽히 차단합니다.

    채택된 답변
  • 말씀하신 것처럼 펭귄은 날지 못하고 헤엄치는 데 특화되기는 했지만, 엄연한 조류이죠.

    먼저 일반적인 조류는 바람을 타기 위해 깃털이 길고 넓지만, 펭귄은 짧고 단단한 비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또 보통의 새는 몸을 가볍게 하려고 깃털 간격이 넓지만, 펭귄은 피부 전체에 빈틈없이 빽빽히 뒤덮고 있고 깃털 안쪽 뿌리에는 부드러운 솜털이 층을 이뤄 체온을 지켜줍니다.

    그리고 보통의 새가 비행을 위한 양력을 만든다면, 펭귄은 방수와 방한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펭귄은 기름샘의 기름을 깃털에 발라 차가운 바닷물이 피부에 닿는 것을 막는 것이죠. 또 깃털 사이 공기층이 강력한 단열재 역할을 하여 영하의 추위를 견디게 하고, 잠수할 때는 깃털 속 공기를 방출해 물과의 마찰을 줄이고 순간 속도를 높이는 역할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보통 새의 깃털이 비행을 위한 패러글라이더라면, 펭귄의 깃털은 바다에서 생활하기 위한 잠수복에 가깝습니다.

  • 안녕하세요. 네, 말씀해주신 펭귄도 분명히 조류이지만 펭귄은 날지 못하는 대신 물속에서 빠르게 헤엄치는 방향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깃털과 몸의 형태가 일반적인 새와 상당히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는 깃털의 구조와 기인데요, 일반적인 새의 깃털은 크게 비행깃과 솜털로 나뉘며, 비행깃은 날개를 이용해 공중을 날 수 있도록 길고 단단하게 발달했습니다. 반면 펭귄의 날개는 물속에서 추진력을 얻는 지느러미처럼 변형되어 있고, 깃털도 이에 맞게 짧고 뻣뻣하며 몸에 촘촘하게 붙어 있습니다.

    또한 펭귄의 깃털은 특히 방수와 보온에 매우 특화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인 새보다 깃털이 훨씬 조밀하게 배열되어 있어 피부와 몸 사이에 공기층을 유지하고, 물이 피부까지 쉽게 침투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펭귄은 깃털에 기름을 바르는 깃털 다듬기 행동도 하는데, 이를 통해 방수성을 유지합니다. 특히 펭귄의 깃털은 물속에서의 마찰을 줄이는 역할도 하는데요, 펭귄의 몸은 유선형이고 깃털이 몸에 밀착되어 있어서 물속에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펭귄은 날개를 잃어버린 새가 아니라, 날개를 수중 비행에 사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한 새라고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또한 펭귄은 1년에 한 번 정도 털갈이를 하는데, 이때 기존 깃털을 한꺼번에 교체합니다. 새 깃털이 충분히 자라기 전까지는 방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바다에 들어가 먹이를 잡기 어렵고, 그래서 털갈이 전에 충분한 에너지를 축적해 두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펭귄은 일단, 남극과 바다라는 극단적인 추위와 물속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일반적인 조류와 완전히 다른 구조와 밀도를 가진 특수한 깃털을 발전시켰어요. 일반 새의 깃털이 공중 비행과 체온 유지를 위해 가볍고 넓은 부채 모양을 이루는 반면, 펭귄의 깃털은 짧고 비늘처럼 딱딱하며 매우 촘촘하게 배열되어 방수와 완벽한 단열 효과를 제공한답니다.

    ■ 깃털의 형태와 물리적 구조 차이는..

    일반적인 새의 깃털은 공기를 갈라 비행할 수 있도록 중앙의 깃축을 중심으로 깃가지가 연결되어 넓고 유연한 판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요. 반면에 펭귄의 깃털은 일반 새에 비해 길이가 매우 짧고 끝이 약간 굽어 있으며, 비늘이나 가죽처럼 단단하고 뻣뻣한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 새의 깃 가지에는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갈고리 구조가 발달해 있지만, 펭귄의 깃털은 물속에서 헤엄칠 때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고 물이 몸 안쪽 피부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서로 겹겹이 겹쳐지는 기와 지붕 구조를 형성하고 있답니다.

    ■ 깃털의 밀도와 공기층 단열 효과

    펭귄은 조류 중에서도 단위 면적당 깃털의 개수가 가장 많고 밀도가 높은 방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요. 일반 새들은 날기 위해 몸을 가볍게 유지해야 하므로 깃털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하지만 펭귄은 피부 1제곱센티미터당 일반 새보다 수 배 이상 많은 수십 개의 깃털이 빽빽하게 돋아나 있습니다. 또한 깃털 뿌리 부분에는 부드러운 솜털(다운) 층이 이중으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이 솜털 층이 공기를 가두어 완벽한 공기 단열재 역할을 수행하므로 영하의 차가운 바닷속에서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 기름샘 방수 기능과 영하 환경 적응력

    펭귄은 깃털 표면에 바르는 특수한 기름의 성분과 코팅 방식에서도 일반 조류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모든 조류는 꼬리 근처에 있는 미지선(기름샘)에서 기름을 내어 깃털에 바르지만, 펭귄의 미지선은 훨씬 발달하여 왁스 성분이 강한 방수 기름을 풍부하게 분비합니다. 펭귄은 부리로 이 기름을 뻣뻣한 깃털 전체에 꼼꼼히 발라 물이 깃털 내부로 전혀 스며들지 못하게 만듭니다. 덕분에 바다에서 나와 영하의 바람을 맞아도 깃털에 얼음이 붙거나 얼지 않고 물방울이 그대로 튕겨 나가게 된답니다.

    정리하자면,

    일반 새의 깃털은 공중 비행을 위해 가볍고 유연하며 넓은 판 형태를 띠는 반면, 펭귄의 깃털은 극지방 바다 생활에 맞춰 짧고 비늘처럼 빽빽하며 강한 방수 기름과 부드러운 속 솜털 층으로 구성되어 완벽한 체온 유지와 방수 기능을 수행한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수의사입니다.

    펭귄도 분명히 조류(새) 맞아요. 알 낳고, 깃털 있고, 뼈 구조도 새 계열이에요. 다만 물속에서 사는 데 특화되면서 깃털이 많이 변형되었습니다.

    주요 차이점

    1. 모양과 길이

    • 일반 조류: 날개깃(비행깃)이 길고, 비대칭 형태예요. 공기의 흐름을 잘 타도록 앞쪽이 좁고 뒤쪽이 넓어요. 몸깃도 비교적 부드럽고 길쭉한 편.

    • 펭귄: 깃털이 짧고 뻣뻣하며, 비늘처럼 납작하고 단단해요. 날개 부분도 비행깃이 거의 없고, 지느러미처럼 변형된 짧은 깃털로 덮여 있어요. 수영할 때 물 저항을 줄이려고 이렇게 진화한 거죠.

    2. 밀도와 분포

    • 일반 조류: 깃털이 ‘깃털 구역(tract)’에만 모여 있고, 그 사이에는 맨살이 있는 부분(apteria)이 꽤 있어요.

    • 펭귄: 몸 거의 전체에 깃털이 고르게, 아주 촘촘하게 나 있어요. 1㎠당 대략 9~15개 정도(종에 따라 차이 있음). 겉보기엔 털 같지만 실제로는 짧은 깃털이 겹겹이 쌓인 구조예요.

    3. 구조와 기능

    • 일반 조류: 주로 비행 + 보온 + 방수(물새의 경우)를 위해 설계됨. 깃털 사이에 공기를 가둬 보온하고, 비행할 때 모양을 유지해요.

    • 펭귄:

     • 겉깃(contour feather)은 짧고 단단해서 물속에서 매끈한 표면을 만들어 줌 (유선형 유지).

     • 그 아래에 솜깃(plumule, afterfeather)이 아주 많아서 공기층을 두껍게 만듦 → 극한 추위에서도 체온 유지.

     • 깃털 뿌리에 작은 근육이 있어서, 물에 들어갈 때는 깃털을 몸에 딱 붙여서 방수하고, 육지에서는 세워서 공기층을 키울 수 있어요.

     • 기름샘(uropygial gland)에서 나오는 기름을 발라서 방수력을 더 강화함.

    4. 털갈이 방식

    • 일반 조류: 보통 조금씩 나눠서 갈아입음 (비행 능력 유지하려고).

    • 펭귄: 한꺼번에 전부 갈아요(catastrophe molt). 이 기간에는 방수가 안 돼서 바다에 못 들어가고, 육지에서 굶으면서 새 깃털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일반 새의 깃털이 “하늘을 나는 날개 + 보온”이라면,

    펭귄의 깃털은 “물속에서 수영하는 잠수복 + 극한 보온”에 특화된 버전이에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펭귄도 조류지만 깃털은 일반 새와 다르게 진화했습니다. 일반 조류의 깃은 길고 가벼우며 날기에 적합하지만, 펭귄의 깃은 짧고 촘촘하며 겹겹이 나 있어 방수와 보온 기능이 뛰어납니다. 또한 펭귄의 깃털은 공기를 가둬 체온을 유지하고, 날개는 비행 대신 물속에서 헤엄치는 지느러미 역할에 맞게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