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주일 헌금은 일반적으로 얼마씩 내나요?

요즈음은 교회를 다니고 싶어도 돈이 없으면 못 다닌다는 우스갯소릴 주고 받는 이웃 할머니를

본적이 있습니다.

헌금바구니를 돌리는데 그때 돈을 못내면 주위사람들 때문에 눈치가 보인다고 .........

목사님 설교중에 돈 이야기도 많이 언급하시고요.

그만큼 교회에서는 헌금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이겠지요.

주일날 예배도중 돌려지는 헌금바구니는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적게는 1000원부터 많게는 수표까지 내는 것을 보았네요.

각자의 형편이니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제가 제일 많이 낸것을 본적이 있는데

모든 교인들의 입이 안 닫혀질 정도의 헌금을 하는것도 보았네요.

감사헌금부터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려지는 헌금이기에 .......

아마 교회마다 다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걷는 헌금의 종류가 참 많은것 같네요.

교회에 안다녀서 잘은 모르겠지만

각자의 주머니사정에 따라서 내는것 아닐까요?

교회 다니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만약에 돈을 내는것이 어떤 강제성을 띠고 있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십일조도 열심히 내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듯이

주일헌금 같은것도 사람에 따라서 꼭 내는 사람도 있지만 형편상 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남들이 내는데 혼자만 안내면 눈치는 보일것 같네요.

최소 1000원부터 내지 않을까요?.

절에는 아무도 없을때가서 내고 절을 해도 되니까 금액에 부담은 없는것 같던데

교회의 특성상 헌금 바구니를 돌릴 때 남들 눈도 있고 하니 체면 때문에도 돈을 내게 되는것 같아요

어린시절 교회에 가보면 헌금 바구니를 돌리던데 나중에 보면 바구니에 돈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시절 그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아마 좋은 일에 쓰이리라 여겨봅니다.

안녕하세요. 하얀천인조54입니다.

교회, 개산교를 말하는 거겠지요?

11조라는 말은 아마 개신교에서 나온 말 같은데요, 성당은 전혀 아닙니다.

물론 감사헌금이라고 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구마다 5만원씩 내시는 분들도 계시자만요.

500원이나 100원 내도 될 거 같아요 성당은.

제 첫 산부님은 안내도 된다고 말씀하셨구요^^ 마음이 중요한거지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