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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렌식을 어렵게 만드는 초기화 방법에는 데이터를 완전히 ‘지우는’ 것이 포함됩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디지털 기기에서 데이터를 완전히 지우려면 ‘데이터 완전 삭제’나 ‘공장 초기화’ 이후에도 추가적인 단계를 수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데이터 샤레딩’ 또는 ‘데이터 완전 소거’입니다.
데이터 샤레딩은 기기의 저장 공간에 무작위로 데이터를 여러 번 덮어쓰는 과정으로, 기존에 있던 데이터가 복구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프로세스를 거치면, 포렌식 전문가가 데이터를 복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스마트폰에서는 ‘공장 초기화’ 후에 대용량의 무의미한 데이터 (예: 큰 동영상 파일 등)를 기기에 여러 번 저장하고 삭제하는 것으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도 100% 완벽하게 데이터를 삭제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완전히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하려면 기기를 처음 사용하기 전부터 데이터 암호화와 안전한 데이터 관리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