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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올빼미62
까칠한올빼미6220.05.28

책상에 하루종일 앉아서 근무하는데 왜 다리가 붓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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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5.28

    정맥은 동맥과 달리 팽창하면서 여분의 혈액을 축적하는 혈액 저장고 임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앉아있는 자세는,원활한 혈액순환이 어려워 정맥의 팽창 및 수압을 증가시켜 정맥의 저장능이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이때 모세혈관의 혈압 증가로 과량의 체액이 모세혈관 상에서 여과되어 나오고,유효 순환 혈액량이 감소하고,정맥의 저장기능이 증가하면서 발이나 발등 등의 국소 부종 및 혈관의 확장을 유발하게 되어서 부종이 생긴다고 합니다.


  • 하루종일 앉아서 근무를 하신다면 다리는 부을수 밖에 없습니다.왜냐하면 체내의 염분과 수분은 중력의 영향을 받기 쉬운 때문입니다.사람은 깨어있을 때 항상 다리가 아래에 있습니다. 서있을 때는 물론 앉아있을 때도 다리 아래에 있지요.따라서 중력의 영향을 받기 쉬운 염분이나 수분이 다리에 모이기 쉬워 결과 다리에 붓기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 책상에 앉아서 근무를 하게 되면 일단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되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했었지만 움직임이있을때는 오히려 덜 피곤한데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움직임이 덜하면 피곤은 더 쉽게 오는것 같았어요.

    혈액순환이 안된다는것은 자동차나 비행기, 기차, 버스 등 어딘가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의미이고 몸은 편안할지 모르지만, 다리를 구부린 채 오래 앉아있으면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기 때문인데요. 주로 종아리나 허벅지 정맥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리가 순간적으로 팽창이 되어 붓게 되고 피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주면

    다시 원상으로 돌아오는 것이지요.

    장시간 앉아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될 수 있으면 틈 나는 대로 일어나서 움직이거나 간단한 스트레칭도

    도움이 될것이고 주무시기전 모관운동도 아주 좋답니다.


  • 의자에 오래 앉아 있아 근무하면 점점 다리가 붓고 통증이 시작되고 종아리 부분도 뜨거우며 다리 피부색이 흑갈색을 띤다면 만성정맥판막부전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리의 피가 심장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못해 나타납니다. 방치하면 하지정맥류로 악화돼 수술이 필요합니다.
    만성정맥판막부전은 다리 정맥의 판막이 손상된 병입니다. 만성정맥판막부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습니다. 신체 노화와도 관련이 있어 50대 이후 중·장년층이 많이 호소합니다. 가족력과 호르몬 변화도 영향을 미칩니다.
    판막이 망가지면 피가 심장 쪽으로 올라가지 못해 다리에 고입니다. 만성정맥판막부전이 있으면 종아리에 쇳덩이가 달린 듯 무겁습니다. 오후에는 구두가 발에 맞지 않을 만큼 붓습니다. 발목과 다리에 통증도 동반됩니다.
    만성정맥판막부전을 막으려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과체중은 다리의 혈관을 압박해 피가 심장으로 올라가는 것을 막습니다. 운동은 가벼운 걷기·산책·자전거 타기·수영처럼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다리를 사용한 날엔 다리를 벽에 직각으로 세우거나 심장보다 높게 두고 자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5626937


  • 다리가 붓는다고 오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랜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계시는 경우에 다리쪽으로 혈액이 몰리고 심장쪽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 다리가 부을수가 있습니다. 보통 저녁에 많이 붓고 아침되면 좋아지지요. 다리로 내려온 혈액은 심장으로 다시 올라가려면 다리근육이 수축을 해줘야합니다. 아니면 다리를 올려줘야하구요. 오랜시간 앉아 있는경우 근육 수축이 줄면서 혈액을 심장으로 밀어내주지 못해서 다리가 붓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