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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참고래164
아리따운참고래16423.03.20

친척들 간에 의사소통 자주 하시나요??

명절 때 친척네 가시고 전화통화도 하시고 술도 한잔 하고 뭐 그러시나요?

저희는 어느 순간부터 명절 때 친척집에 안가게 되었고 친척들과 전화 같은 것도 어느덧 안하게 되더라구요

다른 집도 그런지 저만 이런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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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저희도 코로나 이전에는 명절때마다 모여서 식사도 하고 술자리도 가지고 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모이지 않고 있습니다.

    모이지 않고 있다보니 연락도 잘 안하게 됩니다.

    가끔 경조사가 있을때만 연락하게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저희 집은 시골에 있어서 명절때면 친척들이 와서 점심때부터 술한잔씩 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버지가 몇년전에 돌아가셔서 작은아버지를 아버지처럼 모시려고 하고요,

    코로나 이전에는 주기적으로 작은아버지 댁에 찾아뵙고 저녁도 먹었는데,

    최근 3년은 찾아가지는 못하고 전화로만 안부인사를 전하는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사람마다, 가족마다 달라서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나 어느 순간부터 친척집에 안가고 전화도 안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진짜 집안마다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보통은 외가쪽과 친하고 친가쪽과는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답은 없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어른분들이 하신느대로 따라하시면 되는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0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저희 가족들같은경우 외가랑은 정말 친하게 집냅니다. 가족들마다 사는 생활하는 모습전부다 다르고 가정사마다 다르니 가정들마다 다 다를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저희 집도 그렇게 안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친척들이 점점 먼곳으로 직장을 구하고 살다보니 더 멀어지고 있네요 명절에도 만나기도 힘들구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요즘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른이나 친척에게만 전화하고 나머지에게는 거의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연한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풋풋한콩중이137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친척이든 친구든 난로에 많이 비유들하지요~ 너무가까우면 데이고 너무 멀면 춥다구요~ 그 적당한 거리가 항상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어렸을때는 저도 외가친척과 친가친척들과 친하게 지냈어요

    나이때도 비슷해서 커서도 모임도 갖고 잘 지냈는데 30대가 넘어가면서

    결혼들도 하고 아이들도 생기고 하니깐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그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각자의 인생이니깐요 저도 옛날이 그립지만 그건 추억으로 간직하고요

    설이나 명절때라도 보면 먼저 반갑게 맞이하고 놀면 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레이니허트입니다.

    저는 40대인데요

    저도 20~30대까지만해도 친척들하고 왕래도 자주하고 연락도 했었는데

    어느덧 나이를 먹게되니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구요.

    저는 가장큰 원인이, 일과,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1위 노동국가입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구요. 친척들 생각할 여력이 없는거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