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눈치 없는 형이 있습니다.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남들보다 좀 그런 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자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것도 잘 모르더라고요. 눈치만 없으먼 그러려니 하는데 여동생들한테 자꾸 연락하고 그럽니다. 막 밥한번 먹자 그러고요. 여동생들이 부담을 느끼는데 뭐라고 말도 못하고 있네요 어떡하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