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기업에서 디자인 채용하는 나이와 진로 설계 고민

제가 진로설계를 해외취업 쪽으로 두고있는데

현재 23살이고 스페인 교환학생 준비중 입니다.

24살에 편입을 준비하고 25살에 2학년부터 다시 다닌 후,

27살에 졸업을 한다고 치면

28살부터 취업을 시작하는 격이 됩니다.

취업 시에 나이는 상관없다는 부모님의 편입 강요가 더 큽니다...

가뜩이나 디자인과인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저는

호주 디자이너로 일하고 싶은데 24살부터 해외 취업 포트폴리오 학원이나 유학원을 다니는게 맞을까요...?

돈도 돈이고 착잡합니다... 현재 다니는 대학이 포트폴리오에 큰 도움을 줄 것 같진 읺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자인쪽은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나이보다 포폴을 훨씬 많이 보는 느낌이에요…

    특히 해외취업이면 더 그렇고요

    저도 주변 디자인하는 친구들 보면

    어느 학교 나왔냐보다

    * 작업물 퀄

    * 영어

    * 센스

    * 툴 다루는거

    * 실무 경험

    이런걸 더 중요하게 보더라구요

    그래서 글 읽으면서 느낀건

    편입 자체보다도 “시간”이 너무 아까운 상황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24살부터 다시 준비해서

    27졸업 → 28취업이면

    물론 늦은 나이는 아닌데

    그 시간동안 실무나 포폴 쌓는게 더 도움될수도 있겠다 싶은…

    특히 호주 디자이너 목표면

    영어랑 포폴 진짜 중요할거 같거든요

    그리고 부모님 말씀처럼

    요즘 취업에서 나이 예전만큼 크게 안 보는건 맞는데

    디자인은 특히

    “몇살 첫취업”

    보다

    “뭘 할 줄 아는지”

    를 더 보는 느낌이 강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28살인데 경력/포폴 애매한 상태

    이걸 더 걱정할거 같아요ㅠ

    그리고 현재 학교가

    본인 포폴에 크게 도움 안될거 같다고 느껴지는거면

    그 감각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디자인은 진짜

    본인이 계속 만들고 성장하는 환경이 중요한데

    학교 다니면서도

    “내가 발전하는 느낌이 없다”

    이 생각 들면 현타 꽤 오더라구여

    근데 또 편입이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니고

    ✔ 더 좋은 작업환경

    ✔ 교수님 인맥

    ✔ 포폴 수업

    ✔ 취업 연결

    이런 메리트가 확실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근데 단순히

    “일단 학벌 때문에…”

    이 이유면 시간 대비 고민은 진짜 해봐야할듯ㅠㅠ

    개인적으로는

    스페인 교환학생 준비중인거 되게 좋은 경험 같아요

    그런 해외경험이 오히려

    나중에 해외취업할때 훨씬 도움될수도 있거든요

    저라면 지금 시점에서는

    * 영어

    * 포폴 방향 잡기

    * 어떤 디자인 할지 정하기

    * 해외 취업 루트 알아보기

    이걸 먼저 할거 같아요

    학원도 본인 방향 정해지고 가야 덜 흔들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