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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늑대202
지적인늑대20222.09.04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중단 후 대체약

나이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질염 증상 보여 산부인과 갔더니 균검사 결과 나오기 전까지 항생제 3일치를 주셨고, 복용 후 증상은 사라졌지만 검사 결과 가드넬라 균 검출로 인해 다른 종류의 항생제를 주셨는데요. 바뀐 종류의 항생제를 하루 정도 복용했더니 메슥거리고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져 병원측에 복용 중단 문의하려고 합니다. 혹시 이 경우에도 항생제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나요? 대체약을 복용하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가능성은 적어질까요? 개인적으로 증상이 없어졌기에 내성 문제가 아니면 약을 복용하고 싶은 마음이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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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려면 해당 약을 장기간 복용하거나, 먹다 안먹다 수십번 반복해야 내성균 생길 수 있습니다.

    하루이틀 먹다가 한번정도 중단한 것으로는 크게 내성이 생기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항생제나 항원충제는 공복에 드시는 경우 위장장애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경우 식사 후에 드시거나 그래도 증상 생기면 의사와 상담 후 위장약 추가로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복용하는 약이 메슥거림과 어지러움 부작용이 심한 경우 의사와 상의하에 약을 변경하길 권장드리며 내성 위험과 부작용을 고려하여 의사의 판단하에 이러한 위험이 적은 약을 처방변경받아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지금 정도 복용해서 사실상 내성이 생기기 어렵습니다. 내성은 오랜 기간 복용을 하거나 장기간 다양한 항생제를 다량 복용하거나 잘못된 복용방법을 해야 하는데 단순히 3일치 정도 드시고 약을 바꾼다고 해서 내성이 생기거나 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처음 질염증상으로 균검사결과전에 처방 받으신 항생제는 광범위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가드넬라균이 검출되어 해당 균에 가장 적합한 항생제를 추가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입니다.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약을 중단하시고 방치하신다면 가드넬라균이 해당 항생제에 내성이 생길 수 있지만 다른 항생제를 처방 받으시고 그 항생제를 복용하시어 가드넬라균을 완치한다면 내성균 또한 없다고 볼 수 있으므로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내성이 생길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만 위장약을 추가하던지 식후즉시 복용하고 물을 많이드시는 방법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증상이 없어졌어도 몸에 균은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약을 바꾸셔서라도 항생제 약 복용은 마무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약 복용 후 약 변경시 내성이 생길 확률이 0프로는 아니지만 크게 걱정하실 정도도 아닙니다. 약을 변경하여 복용하셔도 무관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한두번으로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정 그러시면 외용제라도 사용하시는게 어떤가 합니다.

    질염이 자주 생긴다면 질유산균 하나는 복용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야 얼마든지 있습니다. 병원에서 균검사를 하실테니 지도받은대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식후즉시 복용해도 속이 안좋다면 중단한 뒤에 다른 약으로 처방받아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내성위험은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