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점점 미국과 금리인상 차이가 심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미국을 따라 올해 또 인상 금리를 인상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미국이 이번에도 0.25bp 금리를 인상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와의 금리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다시 미국을 다라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을 따라서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으나, 국내의 부채리스크가 큰 상황이다 보니 미국과 같은 빠른 금리인상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금리격차가 심화되었다고는 하나 이번 FOMC이후에 파월 의장이 앞으로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해서 1차례 더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 만큼 미국의 정점금리 예측 수준은 5.25%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예상보다는 낮아진 정점금리 수준이기에 우리나라와의 금리격차는 아무리 높아져봤자 1.75%이기에 달러환율은 큰 상승을 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4월의 미국 CPI값이 재상승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4월 우리나라의 금통위 금리결정은 동결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간 우리나라가 미국을 따라서 금리인상을 해야했던 이유가 '달러환율'이었던 만큼 현재 환율이 내려가고 있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4월에 미국과 같이 베이비스텝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이 올해 안에 금리를 낮출 계획이 없다고 발표한 만큼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금리차를 조금이라도
줄여야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빠르게 올린만큼 빠르게 내릴 것이고 우리나라는 천천히 올린만큼 천천히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우리나라와의 금리차이가 벌어지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는 다른 경제 상황과 정책적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미국에 완전히 따라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미국의 금리 수준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동향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역시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응하여 인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경제 상황과 정책적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는지는 미래의 경제 상황과 정책적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더 발생한다면
원달러 환율 급등 및 자본유출 등이 우려되어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해외자본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어쩔 수 없이 일정부분 미국을 따라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간격을 얼마로 두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도 올 해 최소 한 두 차례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