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수컷 치와와 소간증, 간수치, 염증수치
나이
3년
성별
수컷
몸무게
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치와와
중성화 수술
1회
치와와가 간이 작은 소간증을 가지고있어 간수치와 염증수치가 자주 올라가서 병원에 일주일정도 입원해
수치를 떨어뜨립니다. 지금은 간 영양제도 먹으면 안된다던데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관리를 잘 해주고 병원케어 잘 받게하면 별 탈 없이 건강히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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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간이 작은 소간증의 원인은 소형견에서
간 문맥전신단락증이라고 하는 PSS나
미세 혈관 기형에 해당하는 MVD
간경화가 대표적입니다.
PSS의 경우에는 CT 촬영을 통해 확진하며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고
MVD의 경우 조직검사로 확진을 하지만 간 이식 말고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간경화 또한 이식 말고는 방법이 없으며 동물에서의 이식은 도덕성 문제로 불가합니다.
즉, 현재 소간증이 있고 간수치와 염증수치가 높아지는 상태가 반복된다면 PSS 여부 평가를 위한 CT 검사 후 PSS로 진단되는 경우 수술을 시행하여 완치로 가면 별탈 없이 건강하게 살수 있고
나머지 질환의 경우에는 완치가 되지 않아 병원케어를 받는다고 별탈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다시말해 우선 PSS 여부 확인을 위한 정확한 진단검사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상태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