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아이 논술 수업시작전 고집부리는 상황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8세. 남자아이 인데요. 논술 수업시작전 고집을 부리다가 아이와 학부모간에 고성이 오가는 훈육을 하셨어요. 수업을하러 오긴했는데 이 아이를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도 안정이 될 것입니다.
교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그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속상했을 감정정도를 공감해주고 어루만져주시면 좋을수있겠습니다.
8세정도라면 이러한 감정은 스스로 조절하고 진정시키는것도 필요할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무엇 때문에 고집을 부리는 상황이 되었는지 원인을 파악해주시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아이가 진정이 되도록 시간을 주시고 진정이 된 후에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8살이라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기이니 불편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대화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시는 시간도 필요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감정적으로 아이가 굉장히 놀라고 흥분 상태에 있을 것 같은데요.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기 위해서 다독여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음이 괜찮은지의 여부를 살피시고 물 한잔 주시면서 천천히 수업에 임할 수 있게 해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그 상황에 대해 굳이 훈육을 하신다든지 질문을 집요하게 한다든지 이런건 필요 없을 거 같습니다. 그 또한 부모님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달래주기만 하셔도 하실 역할은 다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학생이 부모님과 다투고 혼났기 때문에 기분이 나쁠겁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가시고나서 아이들 잠깐 자습을 시키고 해당 학생을 불러 잘 달래주세요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시구요~혹시나 시간이 오래 걸릴거같음 대화를 중지하고 수업을 한후 다시 아이와 대화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논술시작전에 부모와의 언성이 오갔다면 아이마음도 불편하고 상처를 받을수 있습니다. 논술수업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수업을 하기전에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 상황에 대해 대화를 해보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한 문제원인에 대한 조언이나 대처방법등을 아이에게 설명해주거나 제안을 해주셔도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훈육은 아이 부모가 직접 하셔야 합니다.
아이 부모는 아이가 고집을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공부를 하기 싫기 때문에 고집을 부릴 수 있습니다.
아이의 학습 시간이 너무 강압적이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없는데 억지로 학습을 진행하는 것은 아닌지를 한 번 점검해 보도록 하세요.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먼저 보여야 하고, 학습의 분위기는 밝아야 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길 원해야 합니다.
또한 왜 학습을 해야하는지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선생님은 아이가 엄마에게 혼나고 기분 안 좋았던 감정과 수업을 하기 싫은데 억지로 들어야 하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잘 다독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