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는 얼마나 되나요?
저는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 모두 음성이었는데 당일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고, 저에게 코로나를 옮긴 지인은 2주동안 약 20번의 신속항원검사 및 자가검사키트에서 모두 음성이 나오고 PCR에서 양성이 떠서 확진이 되고, 이외에도 확진받은 지인들 수십명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신속항원검사와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서 코로나를 확진받은 지인은 아무도 없었어요. 엄청 낮아보이는데 저와 제 주변만 그런건가 싶어서 몇가지 질문 남깁니다.
1.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는 통상적으로 얼마나 되는건가요?
2. 실제로 낮다면 쓰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3. 왜 신속항원검사와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오지 않으면 PCR 검사를 제한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진단키트나 신속항원키트는 신뢰도가 82~83%로 낮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1차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pcr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양성이 나온다면 가까운 pcr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pcr 검사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가진단키트 역시 제대로 시행하는 경우는 정확도가 높으나 검사자의 숙련도가
가장 문제가 됩니다. 현재 자가진단키트를 코의 전면에서만 시행하게 되고 잠복기에
주로 시행하여 위음성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선별진료소에서 숙련자에게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이 역시 수차례 반복 시행 후 양성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 한번의 검사로 양성을 받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PCR 검사는 정확도가 높지만 시간이 걸리고 단가가 훨씬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며
검체를 모두 회수하여 실험실에 갖고 가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확진자가 너무
많다 보니 한정된 공간에서 그렇게 많은 PCR 검사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국
신속항원검사를 수차례 진행하더라도 PCR 대신 검사를 하도록 할 수 밖에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기존 선별진료소에서는 모두 PCR검사를 시행하였으나 현재 오미크론이 우세화 되면서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어 의료체계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어 수 많은 국가에서 PCR 검사대신 신속하게 결과를 얻기 쉬운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PCR 검사는 통상 민감도가 95-99% 이상을 보이지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와 자가진단검사는 그보다 민감도가 낮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으며 그에반해 중증환자 발생률은 과거에 비해 많이 저하되어 있어 현재 의료계 부담을 고려할 때는 현재와 같은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고 있고 PCR에 투입된 의료인력이 너무 많아 다른 의료분야 해당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방향이 비공식적으로 오미크론 감염자를 용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과 감염중 어떤것이 나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양성판정시에는 pcr 검사로 한번더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1.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검체 채취의 적합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통계는 내기 어렵지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특이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민감도도 높지 않아 키트에서 양성이 나와도 얼마든지 PCR에서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2. 확진자 수가 감당이 되지 않아 PCR 검사를 모두 하기에는 부담스럽기 때문일 것입니다.
3. 마찬가지 이유로 PCR 검사 비용이 키트에 비하여 훨씬 비싸기 때문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PCR의 경우 검체 채취 후, 진단회사에 보내어 보다 정밀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1. 검체가 제대로 추출되었다는 가정 하에 90% 정도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2. pcr 검사 비용에 비해 저렴하고 빠른 시간 내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존에 pcr 검사를 진행할때 인력 부족, 검사 시설 부족으로 검사 대기 소요 시간이 매우 길었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 진행할 수 있는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것입니다.
3. 제한하지 않을 경우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며, 검사 비용이 높은 pcr 검사만 진행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1. 재조사가 말하고 있는 정확도보다 훨씬 낮은 20-30%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극 초기, 잠복기 등의 상황에서는 자가잔단키트로는 검사시 오류가 많습니다
2. 정부의 지침입니다.
3. 코로나 관련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를 모두 검사할 수 있는 인력 및 장비가 부족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는 통상적으로 얼마나 되는건가요?- 70~75% 정도 입니다
2. 실제로 낮다면 쓰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 검사의 물리적 한계 때문입니다
3. 왜 신속항원검사와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오지 않으면 PCR 검사를 제한하는건가요?
- 검사시스템의 물리적 감당 가능성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1.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는 통상적으로 얼마나 되는건가요?
80% 정도 됩니다.
2. 실제로 낮다면 쓰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빨리 유증상자를 찾아서 격리하기 위함입니다.
3. 왜 신속항원검사와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오지 않으면 PCR 검사를 제한하는건가요?
PCR을 다 돌리기에는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신속항원검사 정확도는
민감도(병 있는 사람이 검사 양성 나올 확률)는 90% 이상,
특이도(병 없는 사람이 검사 음성이 나올 확률)는 99% 이상이라고 합니다.
PCR 검사는 비용도 많이 들고, 쉽게 할 수 없는 검사이기 때문에 선별검사의 의미로 신속항원검사를 합니다.
다만, 한시적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로 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2월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거나 60세 미만인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2.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콧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검체를 채취하고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 이러한 방법은 PCR 검사처럼 바이러스를 증폭하진 않기 때문에 민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정도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4. 이렇게 PCR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는, 하루에 수행 가능한 PCR 검사 수를 초과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또한 조기발견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 90%이상입니다.
2. 검체채취를 정확히 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3. pcr검사가 하루에 시행할수있는 양을 이미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1. 두 검사 모두 이론상 민감도 90-95%, 특이도 99%로 정확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검체체취 과정의 오류 때문인지 실제 임상에서 보면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2. 모든 환자분들을 다 PCR 검사를 돌릴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자가키트도 검체체취를 꼼꼼하게 하면 정확도가 올라가고 여러차례 반복하면 정확도가 더 높아집니다.
3. PCR 검사를 무한정 할 수 없기 때문에 코로나일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먼저 검사하기 위함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1.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대략 80%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pcr 보다 간편하게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3. 해당 질문은 방역당국으로 문의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1,2:국내 자가진단키트 허가기준은 감염된 사람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민감도'는90%이상
/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특이도'는 99%이상입니다만, 검체 채취를 개인이 하기에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동일한 키트를 사용하는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여러번 사용한 사람)으로 정확도가 더 올라갈 수 있으며
pcr은 적은양의 바이러스도 검출 할 수 있어 더 정확합니다.
3:확진자가 폭증하여 전부 다 pcr 진행하려면 의료체계가 붕괴될 수 있어서
집중관리군에 집중하기 위해 업무분담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가검사키트는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고,
항원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방식으로
위음성의 경우, 정확하게 검체 채취를 시행하더라도 10-20퍼센트 정도의 오류를 보이나,
일반적으로 위양성은 5퍼센트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2회를 연속으로 시행한다면, 위음성의 경우도 매우 낮아져
결과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의 키트의 경우 기기가 필요없이 키트로 빠르게 검사가 가능하니 정확도는 일부 낮지만, 재료비, 인건비, 시간 측면에서 모두 이득이니 시행합니다.
PCR의 경우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기기를 이용하여 2의 30승 가량 증폭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지만,
재료비, 인건비, 시간이 모두 많이 필요하므로 아주 정확한 걸과가 필요할시에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SD바이오센서 94.94%, 래피젠 93.1% 등으로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PCR검사와 비교하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15분이후 즉시 알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 대부분 PCR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옵니다. 확진자가 폭증하여 모든 사람을 PCR검사만으로 구분하기 어렵기에 신속항원검사로 먼저 구분하여 검사자 수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1. 정확한 방법으로 시행한다면 정확도가 90%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실제로는 바이러스 양이 충분하지 않아서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고 검체 채취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위음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는 능숙한 전문가가 바이러스가 더 많이 있는 비인두까지 접근하여 검사를 하기에 좀더 정확합니다.
3. pcr검사를 바로 시행하기에는 검사 여력이 부족해서 1차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는 통상적으로 얼마나 되는건가요?
-자가진단키트는 일반인이 하기 때문에 정확도는 3-40% 신속항원은 전문가가 시행하기 때문에 60%정도 된다고 합니다.
2. 실제로 낮다면 쓰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일반인은 면봉을 깊숙이 넣지 못하기 때문이죠.
3. 왜 신속항원검사와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오지 않으면 PCR 검사를 제한하는건가요?
-정부 입장은 검사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선택과집중의 차원에서 그렇게 시행한다고 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자가진단 검사의 경우 코안에 1.5~2cm 가량 면봉을 넣고 문질러 검체를 채취하는 반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콧속 깊은 비인두까지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여 정확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이 검체를 채취할 때는 점막이 아닌 피부가 많은 곳만 문지르는 반면 전문가용 검사시에는 바이러스가 많이 번식하는 비인두 부위를 정확하게 검사하여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를 채취할 때는 면봉을 한쪽 방향으로만 돌려야 면봉 위로 코팅이 되면서 잘 묻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는 자가 검사에 비해 면봉이 길고 얇아 검체 채취에 더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두 검사의 원리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검체 채취 방법때문에 정확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비강 점막에서 채취하여 사용됩다. 비강은 비인두에 비해 바이러스의 양 자체가 적기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자와 지인 모두 자가진단키트 위음성이 나왔던 상황입니다. 위음성율은 60%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정확도는 많이 떨어지지요. 그래서 pcr을 해야 하는데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못 하는 겁니다. 어쩔 수 없이 쓰는거에요. 확진자가 60만명이면 검사자는 적어도 2배 이상이네요. 검사할 사람도 기계도 돈도 없으니 어쩔수 없이 저렴하게 검사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