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일할 때 직장 상사의 말에 스트레스 받을 때

직장 상사가 일단 일의 업무를 정확히 말 안하고

좀 돌려서 말하는 경향이 있고

하라고 해서 했더니 왜 했냐

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더니 왜 안했냐는 식으로

말을 많이 바꾸는 경향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스트레스 해소법 있다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 경험담인데

    첫 직장 때 똑같은 상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녹음기 켜놓고 미팅했습니다.

    한번은 인정 안할까봐 총 다섯번 정도 했던 말을 바꿀때마다 증거를 모아놨습니다.

    제가 "벌써 몇번 째 말을 바꾸시는지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 이랬더니 계속 우겨서 녹음 파일 5개를 연달아 틀어서 들려줬더니 얼굴이 홍당무가 돼서 왜 허락도 없이 녹음 했냐고 뭐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법적으로 녹음기만 몰래 설치하고 자리를 뜨면 도청이지만 상대방이랑 같이 동석해 있는 경우에는 녹음해도 상관없다 라고 반박했습니다.(실제 변호사한테 물어봤는데 맞다고 함)

    그때부터 그 양반 말바꾸는거 싹 사라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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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내로남불이라고 그런 상사한테는 어떻게 잘해줘도 무조건 험담만 제시하는 상사이므로 최소한의 반응만 보여야지 직원입장에 방법은 없는거지요.피할수있으면 피하는게 스트레스를 줄일수있다고봅니다.

  • 저도 비슷한 상사 밑에서 일해본 적 있는데 정말 스트레스 크더라고요. 특히 지시가 애매한데 결과만 가지고 뭐라고 하면 괜히 내가 잘못한 것 같고 계속 눈치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중요한 업무는 최대한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이렇게 진행하면 될까요?” 하고 메신저나 문자로 남겨두면 나중에 말이 바뀌어도 덜 억울하더라고요. 그리고 혼자 계속 담아두면 더 힘들어서 퇴근 후에는 운동이나 게임처럼 일 생각 안 나는 걸 일부러 하려고 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버티셨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원래 이런 상사 스타일은 답이 없는 건지도 고민됩니다.

  • 그런 경우에는 차라리 녹음을 해두는 것도 좋으며 언어적인 폭력이나 욕설이 있었다면 신고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속으로 욕을 하면서 근무를 하면 그나마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 상사가 말을 하면 속으로 에휴 모자란 놈 내가 알려줘야하네 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