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다이아3부를 버렸어요.
3부다이아가 있는 금반지를 팔았는데
그자리에서 알을 빼고금중량만 계산해서 받고
알은 생각도 못하고 왔어요
당일 저녁(금판뒤 약2ㅡ 3시간 뒤)
맞다!알!생각이나서 전화를 했는데
연결이 안됐고
다음날 오전에 전화를 했더니
사장님 말씀이 그날 퇴근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렸대요
알들은 대부분 돈이 안되서안가져가니 버렸대요
제가 금만 판거지 알을 팔려고 한것도아니고
제 연락처를 아시는데
왜 버렸냐(금팔면서 주민증과 연락처 적음)
제가 찾으러 갈수도 있는데 버렸다는건 말이 안된다다들 버리고 가고
따로 말씀이 없어서 버렸대요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니
놓고 간 저도 잘못이고
업체도 잘못이니
보상금조로 10만원 얘기하네요
제가 아직 답변은 안한상태이고
당일 씨씨티비 확보 및 보관을
요청한 상태에요
여러 주위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는데
버렸다는건 말도 안된다
귀금속을 취급하는 사람은
큐빅인지 다이안지 들여다보게 된다
그 사장님이 되돌릴수 없는 강을 건넜다
전화가 오니 급하게 버렸다고 얼버무린거같다
차라리 찾아보겠다 얘기한 후
돌려주면됐을테고
이제라도 이실직고하면
모든게 무마될텐데
거기 어디냐
그런데는 기본이 안된곳이다
알은 무조건 돌려주게 돼있다등등
여러 의견을 들었어요
최종은 경찰에 신고해라
돈을 떠나서 진짜 버린게 맞는지 확인해라
까지 나왔어요
그게 유리알이라도 찾고 싶어요ㅜㅜ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 피해회복을 하려면 기재된 내용상 협의는 어려워 보이고 민사소송절차를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상당히 속상하실 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버렸다는 이야기와 구체적으로 해당 알이라는 것이 다이아라는 입증이 되는 경우라면 위의 내용을 가지고 신고를 고려해 볼 여지는 있습니다. 좀 더 사실관계의 확인은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