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미국연준에서 금리인하는 사실상 물건너 간건가요?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게 되면서 미국의 연준에서도 금리인하에 대해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는것같은데 1월 미국연준에서의 금리인하는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1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는 물건너 간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여러 지표를 보면
금리 인하는 어렵고 동결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1월 달에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2025년에 두 번 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발표된 지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예정된 2차례의 금리인하가 1차례로 변경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1월은 동결될 것이며 금년내 언제 인하를 할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는 현재 쉽게 판단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연준 발표나 조금의 시간을 갖고 사회흐름을 읽어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1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는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경제지표와 연준의 입장을 고려할 때 다음과 같은 이유로 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고용 시장
2025년 1월 10일 발표된 12월 실업률은 예측치 4.2%를 하회한 4.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플레이션 우려
강한 고용 시장은 임금 상승 압력을 높여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준의 신중 모드
연준은 2025년 금리 인하 횟수를 기존 4번에서 2번으로 축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준이 금리 인하에 더욱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으로는 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이며, 연준은 더 많은 경제 데이터를 지켜본 후 신중하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