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닭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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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아이들에게 수학을 공부해야하는 근거를 어떻게 주장하고 설명할 수있을까요?

저는 수학을 좋아해서 아이들도 좋아할 줄알았는데

아이들은 오히려 더 거부감과 부담감으로

수학을 더 싫어합니다.

성적은 안좋지만

근본적인 개념은 알고 있는데.

저도 옛날 사람이라^^;;

기계적으로 수학을 풀었던터라

아이들에게 수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이야기해도 설득이 안되요.

학생이니까 당연히 공부를 해야한다는 주장은 아이들에게 하고 싶지 않아요.

수학의 필요성이나 수학에서의 철학이나 논리성등을 설명하긴했지만

실용학적으로, 현실적으로 아이들 수준으로 와닿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수학을 다각적으로 다양한 생각들을 듣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왜 해야 하는지” 납득이 안 되면 아무리 좋은 말도 잘 안 먹히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핵심은 재미 설명보다 ‘쓸모’와 ‘이득’을 납득시키는 것입니다.

    1. 선택지를 넓혀주는 과목 “수학 못하면 인생 망한다”가 아니라 잘하면 선택지가 확 늘어난다가 포인트입니다.

    이과·문과 상관없이 취업, 전공 선택에서 수학이 기본 필터처럼 작용하는 경우 많습니다.

    → “지금 하기 싫다고 놔버리면 나중에 선택 못하는 게 생긴다”

    2. ‘머리 쓰는 힘’ 자체를 키우는 과목 수학은 문제 자체보다 생각하는 방식 훈련입니다.

    조건 정리/경우 나누기/틀리면 다시 시도

    이건 시험뿐 아니라 게임, 투자, 일 처리, 문제 해결 전부에 연결됩니다.

    → “수학은 문제 푸는 게 아니라 머리 쓰는 근육 키우는 거”

    3. 노력 대비 결과가 제일 깔끔한 과목 솔직히 이게 제일 현실적입니다.

    암기 과목은 변수가 많지만 수학은 한 만큼 점수로 바로 나오는 과목

    → “공부한 만큼 티 나는 몇 안 되는 과목”

    수학은 재미보다 “선택지 + 사고력 + 노력 대비 효율”

    이 3가지로 설명하는 게 가장 현실적으로 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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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개념이 완벽하게 되어있는 상태에서 문제를 풀었을때 성취감을 아마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수학은 자신이 아는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추론하면 그때 도파민이 터지거든요.

  • 수학을 잘하게 된다면 문제를 직면했을때 다양한 시각에서 해결하는 능력을 올릴수 있고 일상에서 수학을 많이 쓰진 않지만 수학의 신비 같은 영상을 보여주면 호기심이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