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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와 한국 모두 영화의 판권을 매우 중요하게 다루지만 할리우드는 거대한 글로벌 시장을 바탕으로 캐릭터 상품 리메이크 파생 콘텐츠 등 부가 수익을 극대화하는 구조가 훨씬 강력하게 정착되어 있어 제작사와 배급사가 판권을 사업의 핵심 자산으로 봅니다. 반면 한국 영화 시장은 국내 극장 매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과거에는 판권의 장기적 가치보다는 개봉 성과에 집중했으나 최근 글로벌 OTT와 해외 판권 수출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할리우드처럼 판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IP를 확보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결국 영화의 진짜 큰 돈은 단발성 극장 개봉이 아니라 판권을 소유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지속 발생하는 2차 수익에서 나오기 때문에 양국 모두 판권을 핵심 권리로 다루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