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주유할때 오전,오후,그리고 흐린날과밝은날,주유량을 비교해 보면 정말?주유량이 차이가 날까요?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자동차 주유할때 오후보다는,오전에,밝은날보다는,흐린날 주유를 하면 같은 금액이라도 주유량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정말?얼마나 차이가 나며,사실인가요?
그리고 경제적인 주유방법,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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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날씨, 시간에 구애받지 마시고 필요할 떄 주유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휘발유는 섭씨 1도가 높아지면 0.11% 부피가 커짐 (경유: 0.009%)
일교차는 일반적으로 10도 남짓. 최대 0.55리터 차이 발생 (대략 700~800원선)
단, 연료탱크의 경우 주유소 깊은 땅 속에 묻혀 있음. 따라서 온도차가 많이 나지 않음.
=> 결론적으로 큰 차이 없음
경험상 경제적인 주유 방법보다 경제적인 운전 방식(연비 운전)이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몇십원이라도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다니곤 했는데, 그래봤자 30~40원 차이고, 50리터 만땅 기준으로 1,500 - 2,000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그 돈이라도 아끼면 좋겠지만, 저렴한 휘발유를 넣기 위해서 오고가는데 들이는 연료와 시간으로 따지면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계절환경에서 차이가 나지만 체감이 불가능 할 정도이고
연비운전이 훨씬 체감이 많이 됩니다.
전에 직장에 정거리라 정속 탄력주행 하다가
옮겨서 시내주행하는데 차이가 엄청 심하네요.
기름도 무게를 차지하니 약 70%정도로만 주유하는게
더 도움될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