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미술관에서 추상화를 보면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운데 미술을 잘 모르는 일반인이 추상 미술 작품을 감상할 때 어떤 점에 집중해서 보면 좋을까요?

미술관에서 추상화를 보면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운데 미술을 잘 모르는 일반인이 추상 미술 작품을 감상할 때 어떤 점에 집중해서 보면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회화를 외형적으로 구분할때 대상이 그려지면 구상회화, 구체적인 대상이 없이 색과 면으로만 이루어진 회화를 추상회화 라고 합니다.

    구상회화라면 주인공이 있고 강조할 대상이 보통 존재하지만 추상회화의 경우 주제가 되는 대상이 사라져있기 때문에 그려진 색, 면, 선에 집중해서 전시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대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림을 읽어내려는 생각보다는 선과 색, 면이 만들어내는 울림이나 조화를 집중해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내안의 감정이나 기억과 연결해 가면서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작가도 어떤 의도를 가지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보통 자신의 내면에 침잠하여 감정을 표현한 작품들도 많기 때문에 정답없이 관객의 주관에 따라 느끼시면 됩니다. 눈으로는 선이 두꺼운지, 물감의 색은 어떤지 등에 관심을 가지시고 보통 제목에 힌트를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채택 보상으로 57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