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을 구워 만든 도자기는 고온에서 굽는 과정인 소성을 통해 강도를 얻습니다. 소성 시 점토 입자들이 서로 결합하여 밀도가 높고 단단한 구조를 형성하게 되어, 물어 젖어도 쉽게 부서지지 않습니다. 또한, 유리질의 성분이 형성되면서 도자기가 물과의 반응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게됩니다.
흙을 구워 만든 도자기가 물에 젖어도 쉽게 부서지지 않는 이유는 고온에서 소성 과정을 거치면서 구조가 단단하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도자기를 구울 때 흙 속의 입자들은 고온에서 서로 밀착되고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치밀한 구조를 형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흙 입자들 사이의 공극이 줄어들고 유리질화 현상이 발생해 물이 쉽게 침투하지 못하는 방수성이 생깁니다. 따라서 구워진 도자기는 물에 젖더라도 형태가 변하거나 쉽게 부서지지 않고 단단함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