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을 잘못 차서 발톱 앞부분이 깨져나갔는데 내성발톱이 될 수 있는건가요?
사진처럼 엄지 발톱 오른쪽 부분이 좀 깨져나갔습니다. 발톱이 길어서 마침 오늘 자르려 했는데 이 사단이 났네요.
어떻게 관리해야 내성발톱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러다 파고드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책상을 잘 못 차저 엄지발톱 외측이 깨져나간 상태라면 일단 깨진 발톱 부분을 매끄럽게 잘 정리 해주시고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소독을 잘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톱이 파고들지 않도록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마시고 일자로 발톱을 잘라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너무 꽉 끼는 신발은 피해주시고 발톱이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지 지속적인 보호 관찰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은 발톱이 자라나는 것을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발에 너무 꽉 조이는 신발착용이나 압력이 가해질 수 있는 자세습관 및 일상생활 동작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발톱이 깨져나갔을 때 내성 발톱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적절한 관리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선 깨진 부분을 깨끗이 씻고 소독한 후 상처 부위에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덮어 감염을 방지하세요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발톱 모양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면서 관리하면 내성발톱이 될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일단 절재 단면을 보았을 때 일반적으로 발톱을 가쪽으로 매우 짧게 자른 경우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신발의 앞창이 아예 없는 슬리퍼나 샌달류의 신발을 착용하여 엄지발가락에 아예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나, 그럴 수 없는 경우라면 최대한 창이 넓은 신발을 착용하여 엄지발가락의 발톱이 어느정도 자랄 때까지는 압박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한두번정도 발톱을 짧게자른다고해서 내성발톱이생기지는않습니다 지금 사진과같은상태라면 일단 발톱을 조금기른후에 너무 짧게자르지않도록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발가락쪽으로 통증이있거나 붓기가생긴다면 내성발톱을 의심해볼수있으니 병원에서 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우선 발톱 주위의 피부를 소독해주고, 깨진 부분에 가벼운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며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발톱이 더 자라면서 주변 피부를 파고드는 일이 없도록, 발톱 끝이 피부에 눌리지 않게 관리해야 하구요.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 모서리를 둥글게 자르거나 적당한 길이로 유지하면서 자주 위생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엄지발톱이 깨졌다고 하여 내성발톱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발톱이 정상적으로 자라나올 때 까지 무리하여 발톱을 깎지 마시고, 경과관찰 하여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