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버지께 너무 안 좋게 대하는건가요?

현재 아버지는 돈을 못 받은게 있어서 소송중인게 있습니다(소송건지는 4년이 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혼자서 그때의 상황을 서류에다가 펜으로 직접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혼자서 다 쓰면 저한테 이걸 문서 작성해서 뽑아달라고 합니다. 저는 이해 안되는게 있습니다 왜 혼자서 끙끙대며 직접 펜으로 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다 쓰면 글을 잘 썼는지 직접 저보고 읽어보라고 시킵니다)법과 관련된거면 변호사를 선임해서 작업을 하고 도움을 받는게 본인한테도 필요하고 그러는게 낫지 않나요?(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그리고 항상 무얼하든 저한테 시킬거면 미리 좀 얘기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같은 경우도 야간 근무 끝내고 집에서 좀 자다가 일어났는데 일어나는 소리 듣고 저한테 문서 타이핑 좀 해달라고 합니다. 솔직히 정말 짜증 많이났습니다 이런 경우 한 두번이 아닙니다. 자신이 도움 필요하면 상대방 상황 생각도 안하고 얘기합니다 그러다 제가 뭐라 얘기하면 아버지는 더 짜증내고...이런 상황이 계속 되니 얼굴도 보기 싫고 대화도 하기 싫더라구요.,제가 너무한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버지가 돈을 못 받으셨는데, 소송을 4년째 이어간다면 소송비용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변호사에게 일일이 말을 하자니, 소송비용만 늘어날 수도 있고, 보기에도 타이핑 정도로 간단한 상황이니, 그래도 가장 편한 자식한테 부탁하는 거 아닌가요? 아버지의 안타까운 마음을 이해하시고,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구분고분 들어주시면 자식의 도리로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펜으로 작성하시는게 제일 편하셔서 그러시는거 같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하면 더 편하게 승소하시겠지만 본인의 힘으로 승소하시고 싶어하신거 같습니다.

    많이 귀찮으시더라도 빨리 마무리될 수 있게 도와드리는게 좋은거같아요ㅠㅠ

  •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수있으니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질문자님이 너무하시는건 없어보이며 남의 아버지시라 조심스럽지만 아버지께서 질문자님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