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와 요양보호사중 어느게 낳을까요?
47살이에 부산에서 살고있고 서울처럼 일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갑자기 출장과 야간을 요구해 어쩔수없이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바로다시 재취업을 하려고하는대 쓸만한건 지게차 자격증 밖에 없습니다
55세이상까지 일을 할려고 하는대 어려울것 같아서
다른 자격증 1개더 따놓고 싶은대
사회복지사 와 요양보호사 중 어느게 더 낳을까요?
어렵네요 ....
안녕하세요. 배수민 사회복지사입니다.
일단 두가지 전부 병행가능합니다.
사회복지는 기간이 좀 더 걸린다뿐이죠.
요양보호사는 내일배움카드 활용해서 따시고요.
일하는 분야가 다르기때문에 따놓는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물론 여러조건상 취업은 요양보호사가 확률이 놓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분은 중국에서 선교사로 있어서 중국말을 좀 할 줄 압니다.
귀국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 후 외국인 관련 복지센터에 취업을 하더라고요..
참고로 그분이 1978년생 입니다.. 취업은 작년에 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vs 요양보호사 자격증
어는 것이 낳을지? 선생님께서 과거 어떠한 일에 종사 했는지 잘 모르기에 판단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평범하게 보자면 현재 나이가 있으시니 사회복지 자격증을 취득해도 취업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나이가 있어도 요양원이나 주간보호센터 같은 곳은 취업이 가능 할 수 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반면에 요양보호사는 취업이 상당히 수월합니다.
재가복지센터(방문요양센터)에서 요양보호사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희 고향 동네 어느 분도 센터를 차렸다가 그만두셨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대상자들은 많이 있는데, 요양보호사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향후에 어떤 자격증이 좀 더 효과적일 수 있을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노령화 사회이기 때문에 요양보호사가 좀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사회복지사 2급을 먼저 취득하고 요양보호사를 취득한다면
어느 정도 교육 이수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요양보호사를 먼저 따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양보호사 같은 경우 본인의 부모를 부양하면서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질문하신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중에서 어느 것이 더 나을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자격증으로만 보자면 사회복지사가 훨씬 더 취득도 어렵고 귀합니다.
다만, 47세에 준비하시면 아무리 빨라도 49세나 되어야 취득이 가능하고
그 나이가 되면 사회복지사 취업이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요양보호사쪽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사복2급 또는 요양보호사 1급
사복1급 취득후 센터장 시작
두마리 토끼 다잡을 순 없지만
도전해 보세요 둘다요
하지만 현재로선 요양보호사 자격이
더 유효할듯 합니다
본인의 달란트를 발휘할 수있는 기회를
갖는게 가장 오래 롱런하는거죠
화이팅 응원 할게요
안녕하세요. 박봉균 사회복지사입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추천드립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경우 관련학과 졸업하신게 아니라면 자격증취득까지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요양보호사의경우 사회복지사에 비해 연령이 높아도 취업이 수월한편입니다. 다만, 근무하는 곳에 따라서 주간, 야간, 또는 교대근무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