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척수수막류의 경우, 태어나서 초기에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뇌수막염이나 하지 마비,

배변 활동 장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 이는 배탈의 증상과는 다르며 대부분 척수 신경을

자극하거나 기능을 떨어뜨려 발생하게 됩니다. 배탈이나 설사의 증상은 다른 원인으로 보이며

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췌장암의 경우 주로 복통이나

체중 감소, 소화 불량을 주로 느낄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나이에서는 가능성이 적으며

소화기 내과 진료를 통해 검사를 받는 것이 질병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배탈이 자주난다고 췌장암이나 대장암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나이도 젊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장염의 경우 복통과 설사가 지속되며 점차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장염은 바이러스성이나 간혹 세균성인 경우 적극적인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장염은 보통 짧으면 2~3일, 길면 1주에서 열흘정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반복된다면 내과진료가 필요합니다.

완전한 금식은 오히려 기력을 쇠하게 하고 탈수나 탈진상태를 유발하여 좋지 않습니다. 흰죽이나 미음처럼 속이 편안한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들로 조금씩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해당 증상만으로 췌장암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현재 나이에는 가족력이 없다면 대장암의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우리 소화기관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스트레스나 긴장을 하게되는 경우 위장관 기능을 떨어뜨려 음식물 소화를 더 느리거나 빠르게 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장내 박테리아가 증식하면서 가스를 만들어 내게 되고 이로 인해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트림, 방귀등이 잦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열을 동반하거나 지속되는 설사가 아니라면 특별히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질환과 배탈이 나는것은 거의 상관이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췌장암도 배탈이 나진 않습니다.

걱정되시면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현재 증상만으로는 대장암이나 췌장암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췌장암이 있을 경우에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흔하게 동반될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소화불량이 있고 배탈이 자주 나고 명치가 아프다고 하여 췌장암의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증상만으로는 절대 감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걱정되신다면 췌장암 및 대장암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소화기내과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배탈이 나고 설사를 하는 것이 췌장암, 대장암의 증상일 수도 있겠으나 지나치게 비특이적인 증상이므로 원인이 무엇인지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췌장암, 대장암의 가능성은 낮지만 0%는 아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췌장암이나 대장암의 증상으로 지속적인 설사 증상이 잇을 수 있지만 설사를 장기간 하는 원인으로 췌장암이나 대장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극히 낮습니다.

우선은 과민성 대장염이나 염증성장질환등의 만성 설사를 일으킬 수 잇는 질환들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