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마운자로나 위고비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위고비나 마운자로 처방받아서 살 빼는데 도움을 받던데요, 이 두 약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어떤 원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마운자로와 위고비는 우리 몸의 인크레틴 호르몬을 흉내 내서 식욕과 혈당을 조절하는 치료제입니다.
원리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차이는 있습니다.
위고비는 GLP-1 호르몬을 모방하여 뇌에 배부르다는 신호를 보내고 위장 운동을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죠.
반면 마운자로는 GLP-1에 GIP 호르몬 작용까지 흉내내서 에너지 소모를 돕고 지방 대사를 개선하는 효과가 더해집니다.
그래서 두 약물 모두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면서도 혈당이 낮을 때는 작동하지 않아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보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호르몬 체계에 관여하는 만큼 메스꺼움이나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계 부작용이 흔히 나타날 수 있어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의 작용을 모방하여 체중 감소를 유도하는 약물입니다. 위고비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 수용체에 작용하여 뇌의 식욕 억제 중추를 자극하고 위장의 음식물 배출 속도를 늦추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합니다. 마운자로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뿐만 아니라 위 억제 펩타이드라는 호르몬 수용체에도 동시에 작용하는 이중 효능제로 설계되어 대사 조절 능력과 체중 감량 효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 약물 모두 인위적으로 호르몬 신호를 변형하여 섭취 에너지를 줄이는 원리를 공유하며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수치의 지방 감소 결과를 도출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최근 비만 치료에서 주목받는 약물들인데요, 식욕과 에너지 섭취를 조절하는 호르몬 신호를 인위적으로 강화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위고비의 주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로, 이는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GLP-1이라는 장 호르몬을 모방한 물질이며 GLP-1은 식사 후 소장에서 분비되어 뇌와 췌장, 위장관에 신호를 보냅니다. 신호를 보내게 되면 간뇌 시상하부에 작용하여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식욕을 억제하거나 위의 운동을 느리게 만들어 위 배출 속도를 감소시키거나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 변동을 완화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이 중추신경계에서의 식욕 억제 효과와 위 배출 지연인데요 즉, 적은 양을 먹어도 빨리 배가 부르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면서 자연스럽게 총 섭취 열량이 줄어드는 원리입니다.
다음으로 마운자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약물인데요 마운자로의 주성분인 티르제파타이드는 단순히 GLP-1만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GLP-1과 GIP라는 두 가지 장 호르몬 수용체를 동시에 자극합니다. 이를 흔히 이중 작용이라고 하는데요 GIP는 원래 혈당 조절과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인데, GLP-1과 함께 작용할 경우 인슐린 분비 조절이 더 정교해지고 지방 조직과 뇌의 에너지 대사 신호가 강화되며 식욕 억제 및 체중 감소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임상 연구에서 평균적으로 보면, 체중 감소 폭은 마운자로가 위고비보다 더 큰 경향을 보이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 두 약물은 모두 지방을 직접 태우거나 기초대사를 갑자기 올리는 약은 아니며, 둘 다 체중 감소의 핵심 메커니즘은 먹는 양 감소, 식사 패턴 변화, 혈당 변동 안정화에 따른 폭식 감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