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이렇게 신경치료하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신경치료 도중, 충치가 뿌리쪽에도 살짝 있는데 이걸 제거하면 발치를 해야 된다고 해서 충치를 살짝 남겨놓고 레진벽을 세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관리를 잘 해야 보존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몇가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1. 인터넷을 뒤져본 결과 뿌리쪽 충치를 남겨놓고 신경치료 및 크라운을 진행하는 경우는 단 하나도 찾지 못했을 뿐더러,
2. 잇몸 절제 등의 시술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상황인데, 반거로워질까봐 일부로 그런게 아닌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3.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하는데, 관리를 아무리 철저히 한다 해도 충치가 남아 있는 이상 무조건 커질 것이 자명한데 나중에 문제 생기면 충치를 제거할 수 있었음에도 제거하지 않은 선생님 책임이 아니라 저의 치아 관리부족으로 책임전가 하려는 속셈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뭣도 모르는 채 대놓고 이런 질문을 하면 실례가 될 것 같아 익명 공간에서 다른 선생님들께 따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