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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도롱이134
날렵한도롱이13421.11.03

코로나 부스터샷 맞아야 할까요?(얀센접종자)

얀센 백신을 6월에 접종하였습니다

이번에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문자를 받았는데

고민되네요

부작용에 대한 부담 좀 있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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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얀센 백신의 경우에는 다른 백신과 달리 1회 접종으로 백신 접종이 완료가 되면서 다른 백신에 비해 항체 형성이나 효과가 낮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가 되었습니다. 실제 얀센 백신 접종 완료자에서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하면서 미국에서는 부스터 샷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10월 15일 얀센 백신도 FDA에서 부스터샷 접종이 승인되었습니다. 얀센 백신은 얀센 백신 접종 후 2개월이 경과한 모든 접종자가 대상자입니다. 교차 접종도 허용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10월 28일 부스터샷 접종을 결정하였습니다. 부스터샷은 얀센 백신으로 시행해도 되며, 화이자나 모더나로 시행해도 됩니다. CDC에 따르면 부스터샷을 접종받은 사람들이 보고하는 부작용은 기본 2회 접종 이후의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와 주사 부위 통증이며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부작용은 경증에서 중등도였습니다. 기본 2회 접종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지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얀센의 경우 1회만 접종하는 백신으로

    1회차 접종완료후 2개월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얀센이든 다른 백신이든 일정시간이 지난시점에 항체가 급격하게 감소하기때문에 (5개월지난후 항체보유량이 안맞은거나 다름없습니다.3-5%)부스터샷을 맞는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맞지 않아도 됩니다.강제성은 없습니다.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바라고,항상건강하시길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얀센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접종후 2개월이후부터 효과가 급감합니다.

    2개월후부터 급감하여 5개월차에는 백신을 안맞은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접종후 2개월이후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0월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11월8일부터 접종시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의 경우 1,2회차와 마찬가지로 개인이 선택할수 있는 사항입니다.강제성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부스터샷을 맞지 않으면 코로나감염예방률이 많이 떨어지기때문에 부스터샷을 맞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얀센접종의 경우 접종완료후6개월까지 효과가 있는것으로 되어있어 6개월 이후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다만 최근 발표로는 효과가 2개월후 급격히 줄어들어서

    1차접종완료후 2개월이 지난시점의 사람도 접수를 받고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강제성은 없지만,맞지않을경우 행동에 제약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백신도 마찬가지이긴한데 얀센의 경우 접종후 시간이 많이 지나면 예방률이 3%입니다.

    맞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얀센접종자의 경우 같은 얀센이 아닌 화이자나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맞는다고 발표하였습니다.1회차 접종완료후 2개월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고 11월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지 않으면 항체가 급겹하게 감소해서 코로나감염예방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현재 기사로는 접종후 5개월이 지난사람들 실험결과 감염예방률이 5%이하라고 발료됬습니다.원래 얀센의 경우 접종하면 66%정도의 예방률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여 감염예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잘 판단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답변되었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얀센 접종자도 부스터샷으로 화이자 또는 모더나를 맞아야합니다. 부스터샷을 신청하면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게 되는데 접종 후 이상반응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예측하기 힘듭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이상반응은 기본접종시 생기는 이상반응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변이바이러스가 심해진다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얀센 백신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합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도 개개인마다 면역체계 및 체질이 다르기에 백신 접종후에 다른 반응이 나타나기에 예측이 어렵습니다. 백신 접종후에 통증 근육통 발열 두통 오한 증상이 흔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맞을 수 있다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부스터 샷은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제공합니다.

    미국 질병관리국(CDC)의 보고에 따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뉴욕주 인구의 백신접종으로 인한 보호효과가 91.8% 에서 75%로 감소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또한, 항체 및 면역 검사결과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백신의 효과가 감소한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있어 부스터샷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의 접종은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예방효과를 제공하므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을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접종을 해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백신 접종을 한 사람에 비해 급격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감소하였기 때문에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맞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백신 접종은 강제 사항이 아니며 권고 사항입니다. 1차 및 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부스터샷 역시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희망하지 않으면 접종 받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기존에 형성 되었던 항체가 많이 줄어든 시점에서 다시 한 번 항체를 최대 숫자로 늘리고 효과를 극대화 시켜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백신이기에 맞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권고되고 이롭긴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작용이 부담스럽고 걱정된다면 꼭 맞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오, 백신을 맞아도 괜찮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약을 드시기 바랍니다.

    너무 불편하시면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은 있을수도/없을수도 있습니다.

    부스터 샷 맞을 때까지 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얀센 접종 후에는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얀센 접종 2달 이후에 코로나 19백신을 다시 맞으라고 하는 것이구요.

    가능하면 접종 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얀센 접종의 경우는 접종 후 2개월이 지났다면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둘다 mRNA 백신이고 최근에 나온 결과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자보다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서 나타난 항체반응이 일반적으로 더 높고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모더나에 포함된 항원의 양이 좀 더 많으며 부스터샷 이후 이상반응 가능성은 기본접종 때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 자체가 중증화 예방효과가 탁월하고 델타변이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맞으시는게 더 유리합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이상반응은 기본접종 시와 비슷한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 부스터 샷에 관해 10월에 업데이트 된 최신지견으로

    18세 이상에서 백신을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한 군(고령,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직업특성상 노출 위험도가 큰 군등 )에게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강제성을 띄지는 않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접종을 완료한 경우 설령 감염이 되더라도 거의 대부분에서 입원이 필요하거나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했습니다. 그러므로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도보다는 그로 얻는 이득이 훨씬 크기에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효과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군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접종 전에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얀센의 경우 1회 접종만 하는 백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백신에 비해 항체 생성률이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

    이론상 다른 백신과의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부스터샷을 접종한다면mRNA 계열의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만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교차접종하는 경우 임상시험 결과 문제되지 않는다고 결론나와있으니 이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접종하지 않아도 되며, 취약계층이나 어르신과 같이 감염가능성 높은 사람은 가능하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우리나라 백신접종완료자에서 돌파감염 비율을 따져보면 얀센 접종자 10만명 중 266명, 다른 백신 접종자 10만명 중 74명으로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얀센백신 접종 2개월 이후 부스터샷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11월 8일부터 접종하며 잔여백신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얀센 부스터샷이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백신 항체의 경우 6개월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부스터샷의 접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화이자, 모더나로 교차접종시 부작용 증가보다는 오히려 코로나예방효과가 높아진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걱정되시겠지만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접종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11월~12월 부스터샷 접종계획에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까지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얀센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완료 2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잔여백신 또는 해당 백신 보유한 위탁의료기관으로 예약으로 선택가능)으로 접종하며 30세 이상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얀센 백신(이 경우는 보건소에 연락하여 확인해야합니다)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NIH에서는 얀센접종자에 부스터샷을 접종한 경우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 항체수준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 얀센백신은 기본접종 용량과 동일한 용량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기본접종 용량의 절반으로 접종합니다. 이상반응은 2차 때와 비슷하거나 더 약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은 접종을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았으므로 추가 부스터샷이 필요한지에 대한 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 원하는 경우 얀센 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 얀센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에서는 화이자로 추가접종시 항체가 35배, 모더나의 경우 76배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얀센 접종시 4배 증가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 지속기간 및 실제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얀센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2개월정도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얀센의경우 부스터샷 접종시 화이자나 모더나를 권하고 있습니다. 얀센을 추가로 접종하는것보다는 mRNA 백신을 교차접종하는것이 더 효과가 증가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부스터샷의 부작용도 충분히 생길수 있지만, 우선적으로 접종하는것이 더 이익이 크다고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스터샷이 반드시 필수는 아니나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맞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항체 형성 및 유지로 인해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 얀센은 백신 접종 2달 후부터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에 추가접종하는게 좋아보여요

    얀센 백신 접종자는 접종 후 2개월 이상 지난자가 부스터샷 추가 접종 대상입니다.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 추가접종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또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 백신 효과로는 모더나와 교차접종하는게 효과는 가장 좋다는 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