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유점사와 사명대사 간의 일화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覧)"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조선 시대의 최초의 지리서로서, 이는 1530년에 완성된 "신분도감록(新分圖監錄)"을 기반으로 한 작품입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임진왜란 당시 유점사와 사명대사의 일화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들(왜군)은 배가 닻을 내리자마자 도시를 태웠고, 모든 사람들이 도망갔으나 유점사는 그 자리에 남았다. 그는 이들에게 당부하여 왜장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왜장이 떠나면서 그는 글을 써 그들로 하여금 이 사찰을 훼손하지 말 것을 요청하였다."
따라서, 이 일화는 "동국여지승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일화의 실제 역사적 정확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역사학자들은 이러한 일화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