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비장애인발달장애인키우는아들맘입니다 첫째가9살이고둘째가5살입니다
첫째는자폐스트럼입니다언어가잘안돼서동생이때리것나괴롭힐때소리를지르니다첫째가머를할려고하면 둘째가다망치고때리고던지고하루하루일상입니다첫째가먹은면둘째도먹어야되고다따라합니다훈육을해도소용이없네요 ㅠㅠㅠ어뜩게해야될지고민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비장애인 아이와 발달장애인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둘의 케어 및 돌봄을 힘들 수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질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훈육을 하는 부분이 필요로 합니다.
무엇보다 발달장애 아이는 일반 아이들과 이해.인지하는 능력이 어린아기와 같기 때문에 어린아기 수준에 맞춰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어 아이의 행동지도를 해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구요.
비장애 아이는 어느정도의 엄마의 말귀는 알아먹기 때문에 비장애 아이에게 좀 더 단호함으로 옳지 않음을 알려주고
왜 그것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동사에 케어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이를 키우며 형제 간 갈등이 심할 때 정말 지치실 수 있습니다. 첫째가 자폐 스펙트럼이라 언어 표현이 어렵고, 둘째가 계속 방해하거나 따라 하며 때릴 때는 부모 입장에서 큰 스트레스가 되죠. 이럴 때는 훈육만으로 해결하기보다 환경을 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둘째가 따라 하거나 방해할 때는 즉각적으로 행동을 멈추게 하고,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 첫째가 방해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동시에 둘째에게는 “형이 하는 건 네가 할 차례가 아니야”라는 식으로 짧고 명확하게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는 바로 칭찬과 보상을 주어 원하는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감정적으로 폭발하지 않고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두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을 주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첫째는 혼자 놀고 집중할 수 있는 칸막이(영역)을 만들어 주세요. 첫째가 소리를 지르는거 대신 손을 들거나 와서 엄마를 부를 수 있도록 대체행동을 가르쳐 주세요
둘째와도 하루에 일정 시간은 놀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형을 공격할때는 단호함으로 제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폐 스펙트럼 아동은 예측 가능한 일과표와 공간 분리를 통해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둘째는 따로 1대1 시간을 만들어 관심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형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므로 그림카드 간단한 의사표현 훈련을 병행하면 갈등이 줄어듭니다. 지속적 충돌 시 발달센터의 가족상담 형제중재 프로그램 도움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는 관심과 모방 욕구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때릴 때는 즉시 단호히 멈추고 짧게 설명하며 일관되게 대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아이와 각각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고 잘했을때는 바로 칭찬해 해서 좋은 행동이 늘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첫째 아이가 자폐 스펙트럼으로 언어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둘째 아이가 행동으로 힘들게 하는 경우, 가정 내 긴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서로의 행동을 모방하거나 반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첫째 아이가 소리를 지를 때 둘째 아이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우선 각 아이의 개별 공간을 마련해 서로 간에 간섭을 줄여 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둘째 아이에게는 첫째 아이의 상황과 감정을 간단하게 설명하며 공감과 배려를 함께 지도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의 긍정적인 행동을 발견하고 칭찬하는 방식으로 훈육하시면 효과가 더 클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가족 전체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각자의 필요와 감정을 천천히 알아가며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스트레스를 조금씩 줄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인내로 한 발 한 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