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직장 생활을 그만 두고 몇 년째 집에만 있는 30대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곳에서 일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겪으며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인간이나 사회 생활에 대한 혐오가 극도로 심해져서 경제활동 없이 몇 년간 집에서만 지내오고 있습니다. 사람만 보면 짜증이 나고 피로하며 같이 어울리는 것조차 싫은 상태였다보니 집에믄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다시 일도 시작해야겠지만 이제 나이도 차서 몇년간 휴업 상태였다가 갑자기 무슨 일을 구해야 할지도 막막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답답하여 조언을 구합니다.
천둥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주 좋은 말이긴 하지만
사람은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연약하기 때문에
때론 놀라고
때론 걸려 넘어지고
때론 욕심에 물들기도 하고
때론 두려워 주저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서로
놀란 사람을 위로해 주고
넘어진 사람일으켜 주며
서로의 욕심을 버리고
두려워하는 자는 격려하면서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혼자 있는동안 많은 생각을 하셨을 줄 압니다.
하지만 결국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시 도전하세요.
세상은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미워하는 것도
마음 먹는데서 출발합니다.
새로운 도전과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관용을 갖기로 마음을 강하게 먹고
힘차게 도전하세요.
인간관계를 가지다보면
염증나는 인간도 있지만 훈훈한 사람도 많습니다. 내가 미운틀로 살아가는 경우도 하지만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일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고
나를 맞이해 줄 곳이 있다는 것을 기대하고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도전해보세요.
당신 앞에 펼쳐져 있는 행운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찾고 도전하고 붙드시길 바랍니다.
저도 몇년전만해도 대인기피증에 생겨 밖에 나가지도않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삶을 살았는데
제가 이 생활에서 벗어날때 가장 처음했던 것이 일단 밖에 나가는 것입니다.
가볍게 산책이라도 하게되면 일단 우울감은 어느정도 해결되고
저는 쿠팡일용직부터 나가면서 경제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짧지만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나이를 의식하지 마시고 직업교육같은 것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등으로 무료거나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자격증들이 많습니다.
이제30세면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안늦어요~~ 우선은 질문자님이 적성에 맞고 하고싶은 일을 찿아보세요~아님 장래성이 있는 자격증을 취득해보는것도 좋아요~~ 한번에 다 하려고 하지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도전해보세요~~그리하다보면 성취감을 얻어 무슨일이든 도전할 의욕이 생길거예요~~힘내세요~~~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내어 도움을 요청하신 듯 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겪은 어려움들로 인해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 대해 큰 혐오감을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혐오는 매우 강한 감정이기 때문에 쉽게 극복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는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금씩 변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일단 현재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시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터넷 검색이나 직업 관련 사이트를 참고하시거나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를 방문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혼자서 고통받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하루빨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우선 갑자기 full time job을 찾는것 보다는 part time job으로 아르바이트 정도로 일을 히작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조금씩 늘려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일 듯 합니다. 갑자기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 보다는 조금씩 사람들을 만나는 횟수를 늘려 가며 좋을 듯 합니다.
세상에 가장 추악한것도 인간이고
세상에 제일 고귀한것도 인간입니다
이말에 모든것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전쟁을 일으키고
누군가는 장기를 기증하며 떠납니다
살인자도 있고 소방관도 있습니다
만물에는 음양과 상극이 있습니다
낯과밤이있고 해와달이있고
이제는 반대편도 보셔야 합니다
만물에 음양상극을 아우르시면
편견보다 견해가 생기고
오해보다 이해가 생기게
됩니다.
사람에대한 불안감이나 실망은
쉽게 극복할수있는것은 아닐겁니다
더구나 대인기피증상까지겹치면
더더욱 힘들겁니다 사회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이루어나가는거니까요
산책이나 여행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를 극복해보시고 단기알반나 일용업을
통해 서서히 적응해가보는것도
방법일겁니다 잘극복하시길바랍니다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저 역시도 야간 계약직 일이라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전 30살 말에 첫 직장을 다녔지만 문제가 생겨서 7일만에 잘린 적이 있습니다. 전기공사였죠. 저도 타인이 간섭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님처럼 재택알바나 앱테크로 보낸 시간이 사실 더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만 지내서는 현실이 어렵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크고 험준한 산을 오르는 극복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인생 자체가 고통의 연속인 것이죠. 그 고통의 나날을 극복해가며 스스로를 깨달아가는 과정이 인생인 것입니다. 타인에 대한 어려움 네 누구에게나 있다고 봅니다. 그 어려움을 극복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치유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긴 시간 3년을 집에서 보내다가 이번에 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겨냅시다.
사람에 대해 상처를 받는다는것은 님이 착하다는겁니다~~~
마음이 여리고 착한 사람이 잘살아야 하는데 ㅠ그러나 정말 용기 내시고 밖으로 나와 보세요
또 다른 곳에는 님과 같이 여리고 착한 사람들이 아직은많은 세상입니다. 자신을 위해 꼭 용기내어 보세요~~~
죽을 만큼 어렵고 힘든 시간도 용기내어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더욱더 성장 되어진 본인을 발견 하실겁니다. 인생 별것도 아니지만 용기내어 살아볼 가치는 분명 있습니다. 60대 초반을 살아가고 있는 저도 세상에는 별의별 인간들이 정말 많음을 지금도 경험하고 있습니다ㅎㅎ
30대~ 너무 나도 많은 경험을 해야할 시간에
누구를 위해 머물러 계신가요? 나를 사랑하고 나를 의해 살아가면 됩니다. 주의를 의식하지말고 남을 의식하지 말고 온전히 나만 생각해서 살아가면 됩니다~~ 그러다가 님과 같은 착한 사람이 어려움에 처해 힘들어하면 본인이 지나온 어려운 시간들을 얘기 해주고 용기줄수 있는 멋진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
살아볼 가치는 분명 있습니다. 지금 밖으로 나오기 위해 용기내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때 이것저것 생각을 깊게 하지말고 무엇이든 할수 있겠다하는 일을 시작해보세요~~ 아픈만큼 성장하면서 인생의 맛을 알아가는게 인생입니다^^
무슨 일을 격든지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면
웃을일만 생긴답니다^^
30대~~ 황금같은 나이입니다. 빨리 극복하시고 세상으로 얼른 나오시길 응원합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 모든 사람이 잘 어울려 생활하기 힘들죠..직업훈련소 같은곳도 있으니 문의해보시고 도전 하시다보면 좋은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남들을 의식하지 마시고 대인관계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만 하시면서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 하시면서 주도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대로 주저앉고 피할 수 없는 삶을 여유가지고 맞이해보세요.
진지하다면.. 갑작스러운회사보다 지역내나 근처
환경미화원 도전해보세요. 저도 하고있는데 나이 39살에 시작했어요 이제 1년되가네요.
이것저것 저도 일하다가 한거지만요
자기 맡은일만 하니깐 사회생활 있던말던 크게연연하지 않고 사람도 자기랑 일하는 차를 타면 3명 정도이고.
크게 터치를 안해요 누구도.
글쓴이한테는 한번 권해드리고싶네요.
지역마다 차이는있겠지만 초봉 평균 4500넘어가니간요
한번 도전해보시길.. 저도 첫도전 11대 1 수준으로 불합격하고 두번째 또 도전할땐 8대1수준에서 합격했네요
저도 그런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많이 막막하실텐데 일단 집근처 일자리 센터나 고용센터 방문해보시고 기존에 하셨던 일중에 조금 편했던일이 어떤거였는지 생각해보고 다시 시작하세요~~
시작하면 잘 하실수있을꺼예요
안녕하세요.
스트레스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었다니 안타깝네요.
다만 직장에서 겪은 일은 실제 자영업 하는 분들이나 다른 곳에 가더라도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더하면 더했지 못한곳은 많지 않습니다.
모두 버티면서 지내는 겁니다.
버티면서 자기만의 해소책을 찾는게 좋아보입니다.
퇴근 후 취미생활 출근전 미라클모닝 등등 찾아보시고 취업 전에 이런 취미들을 몸에 익혀둔 뒤 다시 취업 하는 건 어떨까요?
복잡하고 머리 아플땐 여러가지 생각말고 흠뻑 땀을 한번 흘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ㆍ때론 육체의 피로가 정신적 만족을 채워주기도 할것 같습니다~
저두 님이랑 비슷해서 1년간 쉬었어요
직장생활내 인간관계가 중요한데 여러번 상처받으면 신물나고 지겹고 다 꼴보기 싫더라구요
전 40대중반이예요 다시 용기내서 취업했고 담주부터 출근해요 경제적활동도 하고싶고 이젠 사람을 너무 믿지말고 내 일만 하자는 다짐도 하고 여러 결심이 필요했습니다 상처는 잊혀지지않고 시간이 가면 희미해진다고해요
제 나이도 많지만 50대에 비하면 아직 좋은때라고 생각합니다 더 늦기전에 무엇이든 시작해보세요
시작하면 또 잘할거예요 겁먹지마세요 안되거나 아니면 그만두고 다시 찾으면 되요
무료 상담도 있으니 상담을 통해 내면을 바라보면 통찰이 올거예요.
시간이 걸리지만 어느순간 통합되는 시기가 올 텐데 해방일지를 완성하게 되는거지요.
추천도 해드리겠습니다.
뭐든지 일은 자기가 하고싶은일부터 시작하면되요 그러면서 취미생활도 하고요 천천히하다보면 좋은날이ㅜ올거라 생각합니다!!
사람과의 대인관계라는 것은 언제나 불필요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지만 좋은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혼자 있는 것에 습관이 들어지다 보니 사람을 만나는 것이 불편할 수 있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사람을 만나는 것에 익숙해지시면은 다시 괜찮아질 수 있으니 아르바이트부터 한번 차근차근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렇습니다 저도 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사람에 대해서 너무 짜증이 나고 사람만 보면 저도 화가 너무 나네요 그렇지만 이런 거를 극복하셔야 합니다 이런 거를 극복 못 하신다면 나중에 더욱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정신력으로 극복하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너무 오랫동안 일자리가 없다보면 스스로가 무력함도 생기게됩니다. 대인기피 이 또한 내가 문제를 안고있기에 떨쳐내려면 야외활동을 시작해보셔요!
가벼운 운동도 하고, 등산도 하면서 땀을 흘리다보면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뭐든지 시작해 보는 게 좋을듯 합니다.
뭘 배워도 좋고 단기알바를 시작해도 좋고
처음부터 큰 걸 하려면 거부감이 들기 마련이죠!!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보시면 어느순간 원하는 직장을 구하실 수 있을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또한 31살입니다. 저도 4~5년간을 취직도 하지않고 집에서 누워만있고 부모님 용돈만 조금받아서 쓰는 은둔생활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다 막상 취직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니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러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내일배움카드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알게되었습니다
국민 취업지원제도를 통해서 국가기술훈련을 받으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실내건축기사 과정평가형을 통해서 6개월간 수강후 실내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자격증을 바탕으로 취업에도 성공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굉장히 많은 국가훈련이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고 신청하시면 될것같아요
배우시면서 출석만 잘해주시면 훈련지원비도 주고, 취업성공시 수당도 또 주는 아주좋은 나라 혜택입니다!
너무 고립된 생활을 오래 지속하다 보면 사회에 적응이 힘들어질수있습니다.
갑자기 어떤일을 하시기 보다 여행을 좀 하시면서 세상이 좋고 즐거움을 아셔야 할것같습니다.
그렇게 힐링을 하신후 천천히 일자리를 찾아보세요 처음부터 부담스럽지 않은 단기 알바같은것을 하시면서 취업준비를 하셔 보세요 요즘을 자격증을 취득하여 일자리 창출을 많이하고 있으니 ywca 에 문을 두드려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딱 5일만 시간내셔서 철학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집근처 도서관만 가도 반은 성공하실거고,
저도 한동안 방황하다가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노자의 도덕경,
장자나 공자와 같은 책을 읽고 의욕이 생겼습니다.
인생 별거없으니 즐기실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힘을 내셔야 합니다. 집에만 있는건 안좋습니다.
제가 보기엔 님은 회사나 여러 사람들과 일하는것 보다 본인이 혼자 할수 있는 일을 찾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런쪽으로 준비하셔서 일을 해보세요
일단은 몸이 괜찮다면 일용으로 시작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당장에 돈이 있어야 살죠.
일하면서 숨고르는거죠. 평소하고싶었던 일에대해 준비를 하면서 다시 시작하셔야죠.
일보다 사람간의 스트레스가 더 힘들죠.
하지만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겁니까
그렇게 있는다해서 누구하나 손내밀지않습니다.
황금시간을 다 허비해버리고 경력없이 초보로 시작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더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글 쓰신거 자체가 용기를 내신거같은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세요.
몇년간 쉬었던 기간은 정말 크게 느껴지실껍니다.
하지만 그건 이미 과거일뿐이고
앞으로가 중요하니 더 열심히 일해보세요.
뭐가 됐든간에요.
남들도 다 고충이있고 괴로운 점이 많아요.
앞으로 또 그런일이 있을수 있다는 말 이에요.
한번 주저앉았음 됐어요. 앞으로 두번은 없다 라는 생각으로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음 차라리 역발산으로 집에서 할수있는 일을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재친구들중엔 프리랜서로집에서 일하는애들도있거든요^^
물론 동네부터 차근차근 산책하듯 나가보시면서 적응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단기로 일한다고 생각하고 생산직에서 일해보세요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지 않는 직종으로 그러면서 자신감을 되찾으면 됩니다 어치피 인생은 독고다이 입니다
사람에 치이는거 참 힘들죠. 어는 집단에 들어가더라도 이유 없이 나에게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이유없이 날 좋게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들의 기준에 맞추지말고 그냥 본인 생각대로 지내심될듯요. 그리고 아직 젊은 나이니 걱정마시고 하실수있는 일부터 도전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30대면 이제 시작입니다
무서울께 뭐가 있을까요?
그정도 경력단절은 충분히 극복하시고도 남으실겁니다
모든건 건강에서 나오니 체력이 모자라지않게 운동만 조금준비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직장인이고 저또한 20대초에 2년가량 집에만 있었답니다 바라보는 가족들도 힘들었고 어려운 시기였지만 저는 다행이 어머님이 끝까지 믿는다고 우시면서 까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게차 자격증이라도 따서 일하면 소원이 없으시겠다 하셨지요 저도 집주변에서 담배피거나 그냥 걷거나 하는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출근 하거나 등교하는 학생들도보면서 많은생각을했고요 생활에 작은것부터 시작하셔서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좋은댓글들이 많은데 마음의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일단 운동화 신고 밖에 나가서 걸으세요~
산책도 하고 주변도 보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많이 움직이세요~그렇게 좀 움직이고 나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습관부터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이런 현상은 타인들도 격는 현실적으로 직면한 사안으로 먼저 나 자신을 위해 할애하는 과정 즉 시간이 급선무지요. 먼저 타인을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과정을 가지고 나를 단련하여야겠지요.
실직상태로 오래가면 스스로에 대해 불안함, 무능한가? 나는 왜이런 인생을 사는거야! 등등의 생각으로 우울해지고 무기력하고 사람만나기를 피하게 되더라구요!
등산을 하거나 운동을 시작해보셔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칭찬해보셔요. 한결 가벼워질것입니다~~
30대에 고민이 아닌 고민으로 삶을 살아간다는게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지금의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껴질땐 우선이넓은 세상의 햇살은 그 누구에게도 평등하게 비추고 있으니 오직 자신만의 신념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만만하게 걸어가세요~ 기회는 꼭 찾아 올 겁니다~ 화이팅 !!!
아직 젊음이 재산입니다
얼마든지 하고싶은일 배워서 할수있으니 먼저 고용센타 들어가서 알아보고 내일배움카드 신청하여 무료로 뭐든 배워보세요
요즘 얼마든지 기술 배울기회가 많습니다
지게차나 포크레인 중장비 자격증 따놓으면 좋을것 같네요
국가에서 취업준비생을 위해 다양한 국비지원 자격취득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치단체에서도 기업들과 협업으로 취업알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 해보세요.
저도 사람 관계로 지치면서 많은 괴로움이 따릅니다. 내일 배움카드나 국가에서 지원되는 다양한 정책들과 혜택들이 있으니 한번 참고바라세요.
너무. 일찍부터 많은 경험을 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초년 고생은 돈주고도
살수 없다고 합니다 모든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고난도 나는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이면 두렵지 않을겁니다
힘내세요
대인관계는 한번에극복되는게아닙니다. 시간을두고 천천히노력하셔야되지요.
사회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일하는게 힘드시면 제택근무를 찾아보셔야해요.
가장 좋은게 브랜드제품들이 본사에서 할인할때가있는데 그걸사서 세일끝나면 당근에 비싸게파는방법도있고 쇼핑몰도 하나의방법이고 인터넷에 부업찾아보면 무궁무진합니다.
저도 그 심정 잘 알거 같아요.....
몇년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성격, 성향이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할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스트레스 쌓이는 직장 생활이랑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누구나 다 갖고 있는거요.. 저도 그래요....
최근에 다녔었던 직장 2년째 되던해에 저러한 이유들로 회사를 그만두고 잠시 공백기를 두었다가...
다시 직장생활 해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경제활동을 해봤는데.. ㅠㅠ 다시 일을 해보니까 지금 내가 필요한건 일보다도 하고싶은 일( 취미활동 or 자격증 공부 ) 을 하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님도 시간 낭비 하는게 아깝다라는 생각이 드시면...
공백기간 두시면서 원하시는 일을 하시고 심신 에너지 충전 되신후에. 다시 경제 활동을 하시는것도 추천 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사람들이 행복감을 느끼거나 불행함을 느끼는 것은 인간관계라고 합니다. 직장에서는 학교에서 심지어 집에서도 맞찬가지 입니다. 한번 사람에게서 환멸을 느끼면 대인 기피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먼저 사람에 대한 환멸이 없어 지지 않는다면 다시 직장생활을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시고 고용센터의 도움을 받아 취업 상담을 받으면서 교육을 통한 새로운 직장을 자신에게 맞는 직장을 찾아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기력함을 이겨내는
것 같습니다. 일단 혼자서 어딘 가를 돌아다니는 식으로 하여 무기력함부터 벗어나는 게 중요해보입니다
가장 먼저 그냥 아무것에나 희망을 크게 가지고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 주세요.
세상에는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듯 생각을 하지말고 그냥 앞만보고 세상밖으로 뛰쳐 나오셔서 닥치는대로 하세요.
힘든일도 있겠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시면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기쁘고 보람된 삶으로 바뀌어 있을겁니다.
화이팅 하셔요~~
도파민 디톡스나 템플스테이 휴식형 알아보시고 눈딱 감고 한달 만 디지털 및 자극적인 쾌락을 끊어보세요 명상,찬물샤워,독서,운동 등으로 뇌를 정상화 시키면 마음이 안정되고 무언가 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방에만 있으면 자극적인 도파민 쾌락에 너무 쉽게 노출되고 중독됩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이 싫은건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정도까지 견딜수 있는지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겠지요 글쓴이는 견딜수 있는 한계치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낮다고 보입니다 그렇다고 젊은 나이에 회피하면 한계치가 올라가지 않아요 싫더라도 조금씩 관계를 늘려보면 어떨까요 그럼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이 무던하게 느껴지는 때가 반드시 올거라고 봅니다
요즘 찾아보면 지자체 취업지원제도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짜증난다 하셨으니 그걸로 슬슬 준비해보면 조금씩 사람도 만날 수 있으니 추천드려요
저희 도시는 6개월간 50씩 지원도 해주더라구요
아 근데 거기 연결된 회사들은 그 지역 5인미만 기업들이 위주라 그 취업지원제도 하면서 거기 회사 말고 다른 곳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병원가세요!
작성자님이 잘못되었거나 병이 있어서 가라는게 아닙니다..! 요즘 정신과 안가는 사람이 없고 아프지 않더라도 정신과에서 도움을 받으면 훨씬 쉬워지는데 굳이 어려운 길을 갈 필요가 없으니까요!
단순히 정신병 외에도 너무 무기력해서 뭔가 할 수 없다면 그냥 단순 뇌의 호르몬 문제일 수 있어요..! 뇌 호르몬을 힘줘서 노력으로 조절할 수 없잖아요??! 취업 전까지라도 다녀보세요 저는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병원은 자기가 말하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이 조회도 못해봐요 국정원 취업하실거 아니면 꼭 가보길 권장드립니다
저는 과로랑 일 관련 협력업체들 때문에 쟤를 죽일까 내가 죽을까 고민하다가 충동적으로 퇴사해서 몇달정도 정말 힘들었거든요.. 걍 이런 이유로도 갈 서 있어용
일단 병원 가시면, 감기인지 독감인지 몸살인지는 의사가 판단하듯 정신과도 마찬가지입니다 :)
꼭 가기 전에 초진예약 잡아야하는지 알아보고 가세요
요즘 가는 사람 많아서 초진 예약이 2달 이상 밀린곳도 꽤 많아요
화이팅이예요!!! 작성자님 스스로 움직이려 노력하시는 것 보니 분명 님은 뭘 하든 잘 될거예요
행복하세요
집에만 잇지마시고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보세요.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지는 법입니다.
그리고 부디쳐보세요 그래야 해결되요
사람은 결코 혼자 살 수가 없는 동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에너지가 다 하기 전까지
심장이 뛰는 한 늦은 것 은 없습니다.
이미 나 스스로가 어떤 고민으로 조언을 구하는 것 만으로도 나의 단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려는 모습에서 처럼 힘을 내고 있는 것 이지요!! 장애를 극복하고 나아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밝은 빛은 반드시 비춥니다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든
밤을 새던 버스나 지하철 첫 차 한번 타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지 보시고
스스로 느끼고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정답이란 없고 누가 어떤 해결책을 마련해준다한들
본인이 생각하고 느껴야 바뀌는거지요
part time job을 해보라는 답변에 공감해요. 무기력해지고 우울할때 주 4회 3시간씩 알바를 했었는데 하루하루 기분이 좋아졌어요.
남는시간 학원을 다니거나 세상을 둘러보면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삶의 목표를 찾아보는것도 좋은 방안인것같습니다
이런 힘드셨겠어요. 저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접하는 일을하다보니 마음의 상처도 많이 얻긴했어요.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한다하잖아요. 오픈마인드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다보면 좋은 느낌이 되돌아 올겁니다. 일단 전화로 응대할수 있는 직업으로 사람과 접촉하는 연습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체질과 적성에 맞는 직장을 먼저 찾아보세요.업무강도보단 사람때문에 힘들어 그만두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떤일을 하던 사람과 부딪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그때 맞는 대응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여튼 몸과 마음이 준비가 된 상태애서 준비를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회사에서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기신 거면 정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일단 좋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집단에 가보시는 게 중요하기는 한데, 또 다른 곳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일단 쉬고 싶은 만큼 쉬시고 간단한 소일거리라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다들 힘들어합니다 님의 힘듬을 가늠할순없지만 사람마다 그시기를 넘기면 반듯이 좋은 시간이 오기마련입니다 오늘 힘들어도
내일의 희망으로 가자고요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때문억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일단 지금 당장 할수있는 작은 일부터 메모하고 먼저 해나가는게 어떨까요 그러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회 생활이 힘들다고 생각되고 일은 해야겠다고 생각된다면 혼자서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는게 없는지 생각하고 찾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30대 이시니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은데 사람에 대한 혐오가 있어 이를 극복 하시는 게 가장 중요한
결심 이시면 그냥 나만 생각하시고 다른 사람 감정은 무시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정말 많은 사람과 감정을 교류하는데 안 좋은 감정은 머리 속으로 순간이다 생각하시고
계속 무시하자 생각만 해보면 어느 정도 사람에 대한 혐오가 줄어 거라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사람을 만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은데 좀 덜 만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을 해보고 배달 직종 일 같은걸 고려 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번아웃이죠~ 일단 마음을 쉬게해주세요~무언가를 꼭 끊임없이 하고있을필요는 없어요~
아무생각 없이 놓는연습하다보면
자기자신이 보일겁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보시는건 어떠시지요.그게 꼭 일이 아니어도 운동도 좋고 취미생활도 좋고 사람 만나는 일은 더더욱 좋구요!뭐든 해보세요!
사회에는 별의별인간들이 많이있죠.
그래도 용기를 내셔서 무슨일이든간에 열심히 할생각으로 좋은사람들있는 직장만나게되면 색다른 인생을 살수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귀여운 사슴520입니다.이제 30대인데 경제활동없이 집에만 있으면 안되죠,이것저것 시도해봐서 질문자님의 적성에 앚는 일을 해보세요그러다보면은 사람사는 세상이 만만치는 않치만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것을 알수있을거예요.힘내세요
마음의 상처가 크신가보네요 하지만 싫은걸 피한다고해서 답은 아닙니다 오히력 싫은인간관계를 극복해나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싫은걸 해내는 사람이 성공하니깐요 힘내십시오 화이팅
마음이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물론 성격 문제일수있고 성격상
부딪히기 싫어 할수도 있지요.
상대방이 싫다면 잦은만남을 갖지말고 부딪히지 않는게 좋지만
사회생활하며 쉽지않지요.
나를 인정하고 상대방을 인정해보세요.
사람마다 성경이 있기에 상대방을 인정하는것부터 변화시키면될듯하구요. 요즘 MBTI 많이 나오는데
추천드리는 성격분석에 관한 책이나 오디오는 DISC 라는 종류의 책이나 오디오를 찾아 보세요.
또한 부딪히면서 하는일이 꼭 직장이 아니어도 좋아요.
요즘 건설현장 기능직도 혼자하는일도많고
또는 온라인시대에 인터넷으로 해서 수익증대하는 일을 알아보시면좋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인요즘 꼭 원하는..딱맞는일찾아 마음의 자유까지
되찮는 시간되세요
일단 밖을 나가는걸 해보시고 무슨 일이든 몸을 자꾸 피곤하게 움직이는 노동을 하다보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단순한게 일하고 먹고자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좋아지지않을까요~ 도움 되셨길 바래봅니다
직접 찾아나서기 어렵다면 동네에 있는 고용복지센터를 찾아가보는건 어떨까요?
거기선 질문자님께 맞는 적절한 업무와 회사를 찾아 연결해줍니다
뇌를빼고 일을 한다
그런갑다 하고 일을한다
주5일 근무를 찾아보세요
취미생활을 가지세요
군 시절 이등병때 어떻게 버텼는지 기억해보세요 정말 샵새키들 많았지만 버티고 버티고 버티어서 전역 했자나여 재입대 해서 이등병 6개월 일병 10개월 한다 생각하고 재취업 해보세요
사회 생활에 대한 피로감과 인간관계에 대한 불편함으로 인해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오랜 기간 집에 머물며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할 때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하게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기보다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보세요.
1. **작은 목표 설정하기:** 하루에 한 번 산책을 하거나 가까운 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작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보세요. 이런 활동을 통해 조금씩 외부 세계와 다시 연결될 수 있습니다.
2. **관심사 찾기:**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이나 관심 있었던 취미를 다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술, 음악, 글쓰기 등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자기 표현의 기회를 늘려보세요. 이러한 활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서서히 사람들과의 교류 늘리기:** 한 번에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소수의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천천히 대인관계를 회복해보세요. 이러한 만남은 부담감 없이 편안한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4. **전문가의 도움 받기:** 혼자서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껴질 때는 심리 상담사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은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긍정적인 마인드셋 유지하기:**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해보세요. 현재의 상황은 일시적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자신에게 있음을 믿어보세요.
이런 방법들을 통해 조금씩 일상에 적응해 나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대한 불편한 마음은 사람들과 다시 어울리면서 도움이 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씩 용기내어 가까운 곳에서 가벼운 일거리부터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람들한테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셨던거 같네요 그래서 직장도 사람도 싫을때가 있으신거 같은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그럴때가 있지 않을까요 사회생활하면서 한번도 겪지않은 사람은 없었을거예요 마음을일단 비워보심이 어떨까싶네요 아님 정신수양이라고하지요 그런것도 괜찮더라구요 제가 해본바로는 꼭한번 해보세요 확실한 효과는 있으니까요
몇 년 간 직장에 다니지 않으면서 텀이 생겼기 때문에, 바로 취직하는 것은 비교적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이나 질문자님께서 희망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자격증들을 따놓으시면서 취업을 준비한 후에 구직 활동을 시작하시는 건 어떨지 여쭤봅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도 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경제활동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간단한 아르바이트부터 찾아보세요.
서른중반에 저도 일을 관두고 제삶을 돌아보고있습니다. 평범하게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군요. 농사지을게아니라면 일은 쭉해야겠지요
ㅠㅠ 그러지 마세요 ~ 저도 인간들이 싫어서 혼자서 산속에서 살아보고 지금도 집에서 혼자 산에 다니고 운동도 저녁 시간에 나갑니다~운동을 하니까 조금씩 달라집니다 ~꼭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저녁에 맨발로 걸었더니 잠도 잘자고 체력도 좋아지더군요~꼭 실천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역시30대 이제접어든 청년입니다.
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저는지금5년째 근속중인데 하루에도 수십번 그만하고 쉬고싶은생각 가득하여 질문자님이 부럽네요
근데 또 질문자님 입장에서 보면 막막할것같긴해요
저희 20대초반을 떠올려봐요..
첨에 막막했는데 알바도처음해보구 군대도처음가구
근데 막상 한달은 버거워도 할만했잖아요?
처음 스타트끊는게 어렵지 다들 할수있는겁니다
질문에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우리 처음을 생각해보며 다시 시작해봐요
장시간 휴식을 취하다 재취업을 하력 생각하니 막막할 것 같네요. 일단 인간관계 회복 차원으로 취미활동을 먼저 해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집에서 자주 나와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사회적응도 될거고 그러다 내가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것 찾아보세요.
나도 필자와 같은 아들이 있습니다ㆍ가슴이 답답할겁니다ㆍ지금은 혼자서 있는것이 위로가 될지 몰라도 인간은 더불어 사는 사회적 동물입니다ㆍ본인이 개척해야합니다ㆍ아직 젊으니까 여러방면으로 접해 보시면 나의길이 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여러 군데에 입사 지원을 해보세요.
하시던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그 일과 관련된 일자리를 구하시는 것이 그래도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일과 관련된 것이 영 싫으시다면 일반 사무직쪽으로도 알아보세요.
그래도 이제 일자리를 구해야겠다는 생각과 의지가 있으시니 반은 시작한 것 같습니다. 성에 차지 않는 일이더라도 우선은 구해지는 일자리에서 일을 시작해보세요. 집에만 있다보면 그게 익숙해져버리고 주저 앉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이렇게 생각과 의지가 생겼을 때 얼른 박차고 일어나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일을 하기전에 주된 생활을 운동으로 하세요, 매일 규칙적인 운동하면서 체력을 키우고, 틈틈이 일거리를 찾아 보세요...
저도 몇 년을 쉬었어요. 20년 3월부터 쉬었는데 거의 1-2년은 취업도 안되고 어려움이 많았어요. 2년 뒤 쇼핑몰도 해보고 코로나가 해제되고 다시 취업을 하고 원래 하던 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극복하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휴식을 가지면서 차근차근 정리하고 일을 해도 괜찮습니다.
다시. 사람들과. 대면하고. 일해야되는
부담감이. 클것입니다
하지만. 머라도. 알바라도. 해야합니다
지금도. 않늦었읍니다 사회생활. 회사 생활
하고싶은사람. 단한명도. 없읍니다
미래 희망. 계획 어렵지만. 세우고. 하나씩
이루어 가세요
저도 그렇게. 방황에서. 시작했고 이제는
목표을. 이루어갑니다
아무거나 하세요. 미래를. 위해서
일단 밖으로 나오세요.
혹시 살이 많이 찌셨다면 가벼운 산책부터,
그렇지않다면 러닝 시작하세요.
피한다고 모든게 해결되지도 않고
그 누가 해결해주지도 않는게 현실입니다.
그럼 내가 내자신이 바꾸고 이겨내야죠.
움직이시고 운동하시고 환경을 바꿔보시는게
여러모로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고민을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희망 이보입니다 모든사람들이 이야기가 좋은 말이긴하지만 내가받아들일준비가 안되면 어렵게느껴지지만 고민을 얘기 하시는걸 보니 그또한발전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가 어렵다면 자기내면의 고민을 매일매일 글로써보세요 마음이편안해지시는 걸 느끼실겁니다 급하게 하지마시고 천천히 나아가보시기바랍니다
이제 30대인데 인생을 너무 가치 없이 살아가는 것 같아요 직장 생활도 다시 잡아야 되고요 그냥 놀고 있으면 누가 돌봐주는 사람 있습니까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데 평생 그렇게 살아갈 겁니까 지금 마음을 바꾸세요 심각한 대인기피증에다가 우울증까지 들어 있는 거 같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세요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든 운동을 하든 활짝 이 밝은 세상을 쳐다보고 사세요 사람도 만나고요 사람 두렵지 않습니다 내가 잘못을 안 하는데 왜 사람이 무섭습니까 적극적인 생각으로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습니다 열심히 힘차게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