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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다정한반달곰27

다정한반달곰27

직장상사... 어떻게 해야될까요?

얼마전에 일하면서 정말 어이없고 억울하고 짜증나는 일을 겪었습니다.

상대는 다른 회사 경비. (그 회사 소속 아니고 경비업체 입니다.)

제가 잘못한 것 도 없고 그 경비가 저한테 예의없이 굴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차저차 넘어가게 됐고 그 누구하나 다시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제 앞에서는요.

저도 화를 삭히며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는데

제 옆자리 차장이 다른 일 때문에 그 회사 경비실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복귀 했길래

잘 해결 보셨냐, 어떻게 되었냐 물어봤습니다.

근데 갑자기

"니 얘기도 하더라" 라고 저한테 말했습니다.

기분이 진짜 안좋더라구요. 좋을 사람 없겠지만요.

그래도 꾹 참고 계속 무슨 얘기를 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차장 답이

"말 안해줘"

"말 안할거야"

"말하면 너 또 싸우러 갈거잖아"

(저는 싸운적 없음. 이 말에 더 빡쳐가고 있었습니다.)

기분나쁘게 왜 그럼 말 옮기냐 했더니

침묵하더라구요?

또 갑자기 "너도 똑같아" 이러더라구요.

진짜 너무 열받고 기분 안좋았고

알바하러 오신 여사님이 퇴근길에

그 차장을 마주쳐서 얘길했다고 하더라구요.. ㅇㅇ씨 엄청 뿔나있다고

차장 대답이 "며칠 지나면 괜찮겠죠"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일이 있고 다음날 부터 그 차장도 저한테 말 안하고 저도 말 안합니다.. 인사나 업무적인 말은 하구요.

아..업무 얘기를 알바분들 한테만 물어보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먼저 차장이 해명 같은거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니 이직 생각뿐 입니다.

회사에서 어느 누구하나 제 얘기를 들어준 사람도 없었습니다.

제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뭐가 똑같다는건지.

이러한 상황이 참 싫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Zfeywt7ru범송짱

    Zfeywt7ru범송짱

    질문자님 같은 직장에서 스트레스로 일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되었다면 서로가 마음 속에 앙금이 남아 있을것이니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할수 있다면 이직을 추천 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말이라는게말 옮기고 옮기다 보면 오해를 낳기 마련인데 차장이나 되는 사람이 경솔하게 행동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싫으면 일하기가 참 힘듭니다 이직도 고려해 보세요

  • 이직이 나아 보이는군요.

    차장이라는 사람이 우리 식구가 쪽을 당하고 왔으면 그 쪽을 준 경비에게 뭐라도 한마디 해야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나몰라라 및 너도 똑같아 시전 해버리면 할말이 없는건 둘째고 그 회사에 있지도 못하겠네요.

    우선 그 경비원의 회사가 갑이였음 별 말 못하고 나올 순 있을지도 모르지만 후자면 그냥 이직이 나아보입니다.

    물론 경비가 회사 나와바리가 주된건 맞지만 응대 클레임도 걸리거든요. 친절은 아니더라도 반말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