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아이가 칭얼 거리는 편이네요
동생이 얼마전에 생겨서 그런지 아니면 이 시기가 칭얼 거리는 편인지, 자기 주장이 좀 뚜렷해지면서 칭일거리는 것이 많아졌네요, 칭얼 거리면 안아줘야 하는지, 이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 지는지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4개월 아이도 아기 이지요.
한참 엄마 손이 필요로 한데, 아기가 아기를 보게 되었다면 첫째 아이는 어떻게든 동생에게 사랑을 뺏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생에 더 관심이 가지 않도록 칭얼거림으로 자신의 존재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나에게 관심을 줘요. 동생만 보지하려고 나 좀 봐줘요 라면서 칭얼거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도록 해주세요, 엄마가 둘째를 케어하면 아빠가 첫째와 많은 시간을 보내주시고, 아빠가 둘째를 케어하면 엄마가 첫째와 많은 시간을 가져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얼대는 습관을 고치는 것은 전적으로 엄마의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일관된 자세로 안 되는 것과 되는 것에 대해 분명한 이유를 이야기하고, 끝까지 관철 시켜야 합니다
귀찮아서 그냥 요구를 들어 준다거나 손님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들어주는 일이 한번 두번 늘어갈수록 아이의 성격은 고정되어 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생겨서 더욱 칭얼거림이 심해졌을가능성이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조금더 안아주면서 애정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칭얼거릴때는 조금더 안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동생이 생기면 퇴행 행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더 사랑해주고 감싸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칭얼거리는 것은 자기의 감정 등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부모님의 관심을 끄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동생이 생기다보니 질투도 하고 그런 것으로 보이므로
첫째에게도 많이 사랑과 관심을 주신다면 칭얼거리는 것이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생간 영향일 수도 있지만 14개월의 시기에는 아이가 주장이 간해지면서 많이 떼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무조건 안아주고 보듬어주시기 보다는 아이의 행동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해당시기는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로 아이가 많이 칭얼거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시는 것이 좋은 육아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