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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벼 어느것이 기르기 쉬운지 궁금해여?

유럽에서는 주식이 감자고

아시아족은 주식이 살인데여,

땅 차이 떄문에 그러타고 하던데, 이둘중에 어느것이 기르기 쉬운 것일까여?

생명 전문가를 통해 알고시퍼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생물, 농업학적으로는 감자가 벼보다 기르기가 쉬운데, 감자는 물 관리가 단순하고 비교적 척박한 토양이나 냉랭한 기후에서도 재바가 가능합니다.

    벼는 지속적인 담수와 정밀한 수자원 관리가 필요하고, 평야와 관개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에서만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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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한 난이도로만 보면 단연 감자입니다.

    감자는 척박한 땅과 서늘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며, 비료가 적어도 수확이 가능합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구황작물 중 하나이기도 하죠.

    쌀은 모내기는 물론 물 관리, 잡초 제거 등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가지만, 감자는 말 그대로 심어두면 알아서 잘 자랍니다.

    특히 아시아의 쌀은 고온다습한 장마철과 정교한 수리 시설이 필수적이라 농사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높은 난이도만큼이나 같은 면적에서 나오는 칼로리는 쌀이 압도적이라 더 많은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후가 허락한다면 적은 노력으로 키우기엔 감자가 유리하고, 좁은 땅에서 많이 수확하기엔 쌀이 유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일반적인 자연 조건만 놓고 보면 감자가 벼보다 기르기 쉽습니다. 다만 유럽에서 감자가, 아시아에서 벼가 주식이 된 이유는 환경, 기후, 사회 구조가 각각 다르게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우선 벼는 생육 과정에서 많은 물을 지속적으로 필요로 합니다. 논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탄한 지형, 물을 가두고 조절할 수 있는 수리 시설, 그리고 장기간의 관리 노동이 필수적입니다. 벼는 물이 부족해도, 너무 많아도, 물 관리가 불안정해도 수확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즉 벼농사는 자연 조건뿐 아니라 인간의 개입과 관리 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작물입니다. 반면 감자는 물에 잠길 필요가 없고, 비교적 척박한 토양과 서늘한 기후에서도 잘 자랍니다. 토양이 완벽히 평탄하지 않아도 되고, 물 관리도 벼처럼 정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씨감자만 심어두면 생육 과정에서 사람이 개입해야 할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초기 농업 기술 수준에서도 안정적으로 수확이 가능한 작물입니다. 이 점만 보면 생물학적으로는 감자가 벼보다 훨씬 기르기 쉬운 작물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는 벼가 주식이 된 이유는 기후와 지형의 영향 때문인데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는 여름 강수량이 많고, 큰 강 유역에 넓은 평야가 발달해 있어 논농사에 매우 유리했습니다. 물이 많은 환경에서는 벼가 잡초와 경쟁에서 유리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량도 매우 높아집니다. 따라서 노동은 많이 들지만, 인구를 부양하기에는 벼가 훨씬 효율적인 작물이었습니다.

    반대로 유럽은 여름 강수량이 비교적 고르지 않고, 산지와 구릉이 많으며, 겨울이 길고 서늘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논농사가 어렵고, 오히려 감자처럼 서늘한 기후에 강하고 토양 적응력이 높은 작물이 안정적이었습니다. 특히 감자는 같은 면적에서 얻을 수 있는 열량이 매우 높아, 산업화 이전 유럽 인구 증가를 가능하게 한 핵심 작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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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이 감자를 주식으로 선택하고 아시아가 쌀을 주식으로 삼게 된 것은 각 지역의 환경에서 가장 생존에 유리한 작물을 선택한 결과입니다.

    1. 환경적 차이 (기후와 토양)

    • 쌀 (아시아): 쌀은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잘 자랍니다. 아시아의 몬순 기후(여름철 집중호우)는 논에 물을 가득 채워야 하는 쌀 농사에 최적입니다. 쌀은 물속에서도 산소를 공급받는 특수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다른 잡초가 자라지 못하는 환경에서도 독보적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 감자 (유럽): 유럽은 아시아에 비해 서늘하고 건조하며 토양이 척박한 편입니다. 감자는 온도에 민감하지 않고 산성 토양이나 모래땅에서도 잘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밀 농사가 힘든 유럽의 척박한 환경에서 최고의 생존 작물이 되었습니다.

    2. 재배 난이도: 어느 쪽이 더 기르기 쉬울까?

    단순히 노동력만 놓고 본다면 감자가 훨씬 기르기 쉽습니다.

    • 쌀 (고난도): 논을 평평하게 고르고 물을 대고 모내기를 하는 등 엄청난 노동력과 정교한 수리 시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위 면적당 생산되는 열량이 매우 높아 많은 인구를 부양할 수 있습니다.

    • 감자 (저난도): 땅을 깊게 파지 않아도 되고 씨감자를 묻어두기만 하면 특별한 관리 없이도 잘 자랍니다. '악마의 작물'이라 불릴 정도로 척박한 땅에서 방치해도 수확이 가능해 전쟁이나 기근이 잦았던 유럽에서 빠르게 주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3. 결론

    • 생산 효율: 쌀 > 감자 (쌀이 더 많은 인구를 먹여 살림)

    • 재배 편의성: 감자 > 쌀 (감자가 손이 덜 가고 척박한 땅에 강함)

    결국 아시아는 풍부한 물과 노동력을 바탕으로 효율이 높은 쌀을 유럽은 서늘한 기후와 척박한 토양을 극복하기 위해 생명력이 강한 감자를 선택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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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는 벼에 비해 척박한 토양과 서늘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며 재배 과정이 단순하여 기르기 더 쉬운 작물로 분류됩니다. 벼는 일정한 온도와 막대한 양의 용수 공급이 필수적이며 논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노동 집약적인 과정이 필요하지만 감자는 배수가 잘되는 땅이라면 특별한 시설 없이도 파종 후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유럽은 강수량이 일정하고 서늘한 기후 특성상 감자 재배에 유리했던 반면 아시아는 고온 다습한 몬순 기후를 활용해 단위 면적당 영양 공급량이 높은 벼를 주식으로 선택한 것이며 순수하게 재배의 편의성만 따진다면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감자가 우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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