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당뇨인데 중증외상환자는 왜 더위험한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
중증외상센터 드라마보다가 궁금해서요. 60대추돌사고에서 오픈프랙쳐 환자인데 당뇨라고 하니까 백강혁교수가 더 심각해지면서 당장 병원으로 이송해야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요! 당뇨인것과 관련이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서 말초의 혈관이 망가집니다. 그래서 조직들의 회복이 더디게되죠. 면역력도 떨어지구요.
개방성 골절이 위험한 이유는 뼈에 감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 당뇨 환자는 훨씬 취약해지는거죠.
개방성 골절만으로도 응급인데 당뇨환자라면 더 위험해지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중증외상센터 드라마에서 다루어진 상황처럼, 60대 환자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오픈 프랙쳐(개방성 골절)를 겪는 경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그 환자의 상태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외상 환자의 치료와 회복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는 감염에 취약합니다
개방성 골절이 문제가 되는 것도 감염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