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ot tube, 피토관이라고 합니다.
유체의 속도를 측정하는 장치로 원리를 발견한 18세기 프랑스인 앙리 피토(Henry Pitot)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피토관은 정면과 측면 각각 구멍 뚫긴 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에는 압력계가 달려 있습니다. 이 상태로 비행을 하면 측면의 구멍은 비행기 속도와 관계 없이 주변 대기압만 측정되고 정면의구멍은 대기압 + 맞바람의 압력이 함께 측정됩니다. 이것을 계산(비행기 속도에 따라 유체의 점성이 바뀌므로 단순히 빼는 것은 아닙니다.)해서 맞바람의 압력을 구하면 비행기의 속도를 알 수 있습니다.
피토관은 항공기의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달려 있습니다. 맨 앞쪽이 아니더라도 모든 항공기는 어딘가에는 피토관이 달려 있습니다. 최신의 비행기는 피토관 말고도 속도를 측정하는 GPS 같은 수단이 많이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피토관은 비행기 주변 대기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거의 모든 비행체에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