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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지어새100
섹시한지어새10023.06.04

강아지가 하루 2번 소변보는데 문제없나요?

나이
8살
성별
암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 걱정이되어서 문의 드립니다

강아지가 이사오기전에는 소변 마려우면 시간 관계없이 배변판에 소변을 누었는데

이사온지2달이 지나도록 집에서 소변을 절대 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산책을 나가는데 산책시 소변을 대여섯번으로

나누어 보고있는데요 강아지가 12시간 참았다가 소변을 보는데 강아지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지 걱정이됩니다

집에서 소변을 볼수있게끔할수있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되는지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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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소변을 오래 참으면 강아지의 배뇨기관에 좋지 않습니다.

    방광, 요도, 요로 등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집에서 실내배변을 하도록 유도해주세요. 훈련이 어렵다면 자주 짧게 산책을 나가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은 사실 실내에서 배변, 배뇨를 하지 않는게 정상적인것입니다.

    이전에는 배변판에 소변을 두었던건 배변판에 소변을 본게 아니라 그 장소에 소변을 본것 뿐인거죠.

    12시간 정도 참는것이 그리 좋은것은 아니지만 그 친구의 정신과적 관리 부분에서는 그 편이 더 좋은것이니 안쓰러우시다면 최근 후 바로 산책을 나가시고 잠자기 전 10분만 집앞 화단에 배뇨 산책을 시켜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즉, 횟수를 늘려 주시라는것이죠.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사 온지 두 달이 정도 되었다면 한 가지도 이제 적응 할 시기가 훨씬 지난 것 같습니다 대변은 하는데 소변을 보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까지 인식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 다른 훈련이 아니라 소변을 누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 곳에서도 소변을 봐도 된다는 인식을 시켜 주는 것입니다 12시간마다 소변을 한 번씩 보게 한다면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습니까 방광에도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고 신장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훈련을 통하여 실내에서도 소변 가능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소변을 많이 보지 못하면 당연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작성자분의 질문은 보면 최근에 이사를 하신것 같네요 이사를 하면 환경이 달라지니 익숙하지 않아서 오줌을 참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이 경우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자주 산책을 하셔서 배뇨를 자주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